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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이형종마저 負傷 離脫…“空白 짧았으면”|스포츠동아

키움, 이형종마저 負傷 離脫…“空白 짧았으면”

入力 2024-04-24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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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이형종. 스포츠동아DB

唾具에 발등 맞아 3個月 假量 離脫
홍원기 監督 “選手가 가장 힘들 것”
키움 히어로즈 外野手 이형종(35)은 22日 1軍 엔트리에서 除外됐다. 21日 蠶室 두산 베어스와 더블헤더 第1競技 8回初 自身이 친 打毬에 발등을 맞아 交替된 게 原因이었다.

키움은 이튿날 이형종을 1軍 엔트리에서 抹消하며 몸 狀態를 詳細히 傳했다. 球團은 “이형종이 21日과 22日에 걸쳐 病院 檢診을 받은 結果, 왼쪽 발등 주상골 骨折 所見을 받았다. 25日 手術을 받을 豫定이며 手術 後 實戰 復歸까지는 3個月 假量이 所要될 豫定”이라고 說明했다.

이형종은 올 시즌 初盤 快調의 打擊感을 보이며 打線에 큰 힘을 보탰다. 21競技에서 打率 0.268(71打數 19安打), 4홈런, 17打點, 18得點, OPS(出壘率+長打率) 0.881을 記錄했는데, 特有의 一發長打力을 되살려 공·數에서 알土卵같은 活躍을 펼치고 있었다.

22日 곧바로 이형종의 精密檢診 結果를 報告받은 홍원기 키움 監督은 主軸들의 연이은 負傷으로 또다시 ‘플랜B’를 稼動해야 할 狀況에 處했다. 捕手 김동헌의 팔꿈치 靭帶 破裂, 外野手 이주형의 햄스트링 負傷에 이어 이형종까지 발등 骨折傷으로 戰列을 離脫하게 됐다. 雪上加霜으로 공·數의 核心 김혜성까지 어깨 痛症을 呼訴하고 있다.

洪 監督은 23日 고척 KIA 타이거즈戰에 앞서 “22日 報告를 받았다. 負傷者 消息은 나올 때마다 마음이 아프다. 豫期치 않은 負傷으로 戰力에서 離脫하는 것은 팀도 팀이지만 選手 本人에게 가장 힘들고 가슴 아픈 일”이라고 말했다. 復歸 展望에 對해선 個人的 希望事項을 덧붙이기도 했다. 洪 監督은 “手術 經過에 따라 空白은 더 짧아질 수도 있다고 본다. 只今 나온 回復期間은 우리가 最大値를 잡은 것이다. 3個月보다는 空白이 짧았으면 하는 게 監督의 속마음”이라고 밝혔다.

장은상 스포츠동아 記者 award@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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