就任 한 달 맞은 장인화 會長…포스코그룹, 7代 未來 革新課題 發表

장인화 포스코그룹 會長이 就任 한 달餘 만에 그룹의 主要 懸案에 對한 解法을 담은 ‘7代 未來革新 課題’를 發表했다. 포스코그룹 核心事業인 鐵鋼, 二次電池所在 競爭力을 높이고 組織文化를 水平的으로 이끌며, 倫理經營을 强化한다는 것이 核心 內容이다.

● 7代 未來革新 課題, 核心 事業 競爭力 强化

장인화 포스코그룹 會長은 ‘포스코未來革新TF’를 稼動해 그룹 經營 現況 全般을 綿密히 點檢하고, 關聯 部署의 意見 聽取 및 數次例에 걸친 討論을 통해 그룹이 當面한 主要 懸案의 革新 方案을 具體化하고 이를 土臺로 7代 未來革新 課題를 確定했다.

張 會長은 19日 열린 포스코홀딩스 理事會 戰略세션에서 “7代 未來革新 課題를 통해 核心 事業의 競爭力을 强化하고 經營體制 全般을 革新해 超一流 企業 跳躍을 爲한 電氣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포스코그룹 7代 未來革新 課題는 ▲鐵鋼競爭力 再建 ▲二次電池所在 市場價値에 符合하는 本院競爭力 爭取 및 革新技術 先占 ▲事業會社 責任經營體制 確立, 新事業 發掘體系 多樣化 ▲公正·透明한 거버넌스의 革新 ▲任職員 倫理意識 提高 및 遵法經營 强化 ▲原則에 基盤한 企業 責任 履行 ▲組織·人事刷新 및 水平的 組織文化 構築 等으로 構成된다.

● 鐵鋼, 每年 1兆 원 原價 節減 目標

가장 먼저 비즈니스 側面에서 鐵鋼은 超隔差 製造 競爭力을 確保하고, 二次電池素材는 未來 成長價値가 높은 優良 資産에 對한 積極的 投資 等을 통해 競爭力 있는 풀 밸류 체인을 完成하는 한便, 新事業은 未來素材 分野에 特化된 有望 事業을 集中 發掘, 投資해 나간다는 計劃이다.

鐵鋼은 글로벌 供給過剩, 經濟 블록化 等 그 어느 때보다 不確實한 經營 與件을 打開하기 위해 原價의 構造的 革新을 推進하고 收益性 側面에서 鐵鋼設備를 효율화해 每年 1兆 원 以上의 原價 節減을 達成한다는 目標다.

또한 電氣爐를 活用한 高級强 生産技術 開發 및 水素還元製鐵技術의 段階別 擴大 等 貯炭所 生産體制로의 轉換을 實行하면서, 炭素 排出을 줄인 製品을 早速히 出市해 貯炭所 製品 市場을 先占한다는 計劃이다. 더불어 프리미엄 製品 中心의 販賣 포트폴리오 運營으로 安定的인 收益을 確保하고, 優良 顧客과의 相生을 통해 顧客 成長이 會社의 收益 增加로 이어지는 善循環 販賣 體制와 共存 生態系를 構築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旣存의 스마트팩토리를 AI와 로봇技術이 融合된 인텔리전트 팩토리로 업그레이드해 受注-生産-販賣 全般에 擴大 適用함으로써 生産性을 높여 나갈 豫定이다.

● 二次電池所在, 밸류 체인 完成에 集中

二次電池素材는 鐵鋼事業에서 蓄積한 運營 力量을 活用해 競爭力 있는 풀 밸류 체인을 完成하는 데 集中할 計劃이다. 特히 리튬, 니켈 等 올해 本格 量産에 들어가는 二次電池素材 核心 原料 工場을 早期에 安定化 시킨다는 目標다. 지난해 末 竣工한 鑛石리튬 基盤의 二次電池龍 수酸化리튬工場인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은 이미 商業生産을 開始해 安定的인 램프業(ramp up)을 進行 中이며, 演算 2萬 5000톤 規模의 아르헨티나 染戶리튬 1段階 工場은 올 下半期 量産에 들어간다.

電氣車 市場이 一時的 캐즘기(Chasm, 鈍化機)를 겪고 있으나 포스코그룹은 이를 機會 삼아 리튬 鹽湖, 鑛山과 같은 優良自願 投資에 積極 나서는 等 事業 戰略을 高度化하고 顧客社와의 戰略的 協力을 强化해 固體電解質, 리튬메탈陰極材 等 次世代 素材의 商業化를 앞당기고 未來市場을 先占해 나간다는 計劃이다.

核心事業 以外의 一部 그룹 事業은 構造改編을 하고, 新事業은 未來素材 分野에 特化해 發掘, 育成한다. 特히 3年 내 流亡 先導企業에 對한 M&A도 推進한다.

● 企業文化, 經營체체 革新

企業 文化도 바꾼다. 水平的이고 挑戰的인 組織文化 具現을 위해 成果 優秀者 拔擢 昇進 擴大 等 能力 基盤의 人事를 施行하고, CEO 100日 現場同行 等 職員 自矜心 提高 및 信賴 回復을 爲한 疏通을 擴大한다. 經營層 率先垂範의 一環으로 任員 給與는 最大 20% 返納하고, 株式補償 制度 廢止를 檢討하기로 했다.

또한 그룹 經營의 迅速한 意思決定을 위해 持株會社 組織改編을 斷行했고, 服裝 自律化, 職級 呼稱 改編 等 各種 制度의 改善과 指示·報告·會議 等 일하는 方式의 變化를 持續 推進해 나갈 計劃이다.

經營體制 側面에서는 거버넌스改善TF 運營 等을 통해 공정하고 透明한 CEO·社外理事 選任 프로세스를 갖춘다. 그룹 次元의 遵法經營 管理體系 改善을 위한 포스코 클린委員會 新設 및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춘 新倫理經營 宣布를 통해 任職員의 倫理經營 內在化를 積極 支援한다.

포스코그룹은 于先 實行 可能한 課題는 卽時 實踐으로 推進하고, 貯炭所 生産體制로의 轉換, M&A 等 大型 課題는 ’26年까지 順次的으로 實行해 나간다는 方針이다. 또한 課題 實行力을 높이고 成果를 早期에 達成하기 위해 事業會社 社長 또는 本部長이 責任지고 課題를 推進하도록 하고, CEO가 週期的으로 進行事項을 點檢할 計劃이다.

원성열 스포츠동아 記者 sereno@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