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리 코다.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월드 넘버1’의 氣勢가 그야말로 무서울 程度다.
世界랭킹 1位 넬리 코다(美國)가 個人 두 番째 메이저 퀸 榮光을 안으며 19年 만에 美國女子프로골프(LPGA) 투어 最多 連勝 타이인 5連勝에 입맞춤했다.
코다는 22日(韓國時間) 美國 텍사스州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우즈(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大會 셰브론 챔피언십(總賞金 790萬 달러·108億 원) 4라운드에서 버디 5個와 보기 2個로 3打를 줄였다. 最終合計 13언더파 275打를 記錄해 2位 摩耶 스타르크(스웨덴·11언더파)를 2打 差로 따돌리고 優勝 賞金 120萬 달러(16億5000萬 원)를 獲得했다. 2021年 6月 KPMG 女子 PGA 챔피언십 以後 個人 두 番째 메이저 優勝이자 通算 13勝을 收穫한 그는 이 大會 傳統에 따라 18番 홀 그린 周邊 湖水에 뛰어드는 ‘湖水 세리머니’를 하며 優勝 기쁨을 滿喫했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最近 트로피 蒐集 氣勢다. 올 1月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을 始作으로 3月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과 포드 챔피언십, 이달 初 T모바일 매치플레이 等 最近 自身이 出戰한 5個 大會에서 連續 優勝을 達成하며 1978年 낸시 로페즈(美國), 2005年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以後 19年 만에 LPGA 最多 連勝 타이 記錄을 세웠다. 올 시즌 9個 大會가 치러진 가운데 그 中 5個 大會에서 頂上에 올라 ‘코다의 時代’를 활짝 열어가고 있다.
前날 惡天候 탓에 3라운드 殘餘 7個 홀과 4라운드 18個 홀 等 總 25個 홀을 도는 强行軍 속에서도 코다는 빈틈이 없었다. 合計 11언더파 先頭 유해란에 이어 브룩 헨더슨(캐나다)과 함께 10언더파 共同 2位로 4라운드를 始作한 코다는 3(파3)~4番(파5) 홀 連續 버디로 리더보드 최상단을 꿰찬 뒤 8番(파5) 홀에 다시 1打를 줄이고, 10番(파4) 홀에서는 칩인 버디까지 성공시키며 單獨 先頭를 疾走했다. 11番, 15番(以上 파4) 홀에서 보기를 적어냈지만 共同 2位 그룹과 3打 次 間隔이 있을 程度로 큰 危機 없이 챔피언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韓國 選手 中에서는 지난해 LPGA 투어 新人王을 차지했던 유해란이 最終 9언더파로 5位에 올라 가장 좋은 成跡을 거뒀다. 유해란은 單獨 先頭로 4라운드를 맞았지만 初盤 5個 홀에서 보기 3個를 적어내는 等 2打를 잃고 5位에 滿足해야 했다. 임진희가 6언더파 8位, 김아림이 5언더파 共同 9位에 布陣하며 韓國은 톱10에 3名이 이름을 올렸다.
日本女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뛰는 신지애는 合計 1언더파 共同 23位에 자리했다. 2라운드에서 데일리 베스트인 7언더파를 몰아치며 共同 5位까지 솟구쳤던 韓國女子프로골프(KLPGA) 투어 방신실은 3,4 라운드에서 6打를 잃고 1오버파 共同 40位로 生涯 첫 LPGA 挑戰을 마감했다.
김도헌 스포츠동아 記者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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