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日 밤 放送되는 KBS 2TV '살림하는 男子들 시즌2'(以下 '살림남')에서는 '살림킹' 이태곤이 自身만의 살림 祕法을 紹介한다.
無慮 3臺의 車輛을 所有해 話題를 모은 이태곤은 이날 "一週日에 한 番 꼭 셀프 洗車를 한다"라며 '洗車 마니아'의 面貌를 보여준다.
흐린 날씨에 洗車하는 게 오히려 좋다고 豪言壯談하며 自身의 洗車 팁을 傳하던 이태곤은 정작 거센 黃沙비가 쏟아지자 當惑感을 감추지 못한다.
洗車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이태곤은 집 앞에 놓인 疑問의 宅配 箱子들을 發見한다. 知人들로부터 받은 宅配 안에는 킹크랩, 盈德대게, 桃花새우, 꽃새우, 백골뱅이 等 貴한 海産物이 가득했고, 이태곤은 製作陣들에게 約 200萬 원假量 되는 貴한 食材料를 함께 먹자고 提案한다.
以後 이태곤은 直接 15人分 料理에 나선다. 게를 맛있게 찌는 方法을 公開하는가 하면 "내 女子는 게 찔 일이 없다. 내가 해준다"라며 準備된 新郞감의 魅力을 틈새 어필한다.
또 이태곤은 料理하던 中 싱크臺 排水口가 막히자 靑素旗로 直接 排水口를 뚫으며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살림 꿀팁을 傳한다. 이태곤은 '살림킹'의 面貌는 勿論 製作陣에게 飮食을 손수 먹여주는 等 周邊人을 살뜰하게 챙기는 義理있는 모습을 보여줄 豫定.
'準備된 新郞감' 이태곤의 리얼 살림氣는 20日 午後 9時 15分 放送되는 KBS 2TV '살림남'에서 確認할 수 있다.
[寫眞 = KBS 2TV '살림남' 提供]
조성운 東亞닷컴 記者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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