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女와 純情남’ 임수향과 지현우가 撮影場에서 關係가 發覺될 危機에 놓인다.
20日 午後 7時 55分 放送되는 KBS 2TV 週末드라마 ‘美女와 純情남’(劇本 김사경/ 演出 홍석구, 홍은미/ 製作 래몽래인) 9回에서는 ‘드라마 PD’ 高必勝(지현우 分)李 撮影場에서 ‘톱俳優’ 박도라(임수향 分) 앞에서 意識을 잃고 쓰러진다.
지난 放送에서 度라는 必勝이 첫사랑 대충과 同一 人物임을 알게 됐고 15年 만에 만난 그를 보곤 반가워했다. 以後 두 사람은 撮影場에서 서로의 關係를 祕密로 維持했고 撮影 中 突發狀況으로 단둘이 無人島에 남게 되는 等 함께 時間을 보내며 漸次 가까워졌다. 特히 도라와 必勝의 키스 1秒 前 눈맞춤 엔딩이 설렘을 誘發, 다음 回에 對한 期待感을 높였다.
本放送에 앞서 오늘 公開된 스틸에는 ‘直進멜로’ 드라마 撮影場에서 一觸卽發 狀況이 벌어진 도라와 必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쓰러진 必勝을 바라보는 도라의 놀란 얼굴까지 捕捉돼 緊張感을 높인다.
먼저 必勝의 正體를 알게 된 度라는 自身도 모르게 그를 繼續 의식하기 始作한다. 첫사랑의 마음이 남아 있는 것인지, 必勝을 愛情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던 도라지만, 反面 必勝은 그女를 모르쇠로 一貫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道라는 必勝을 向한 感情에 混亂스러워하는 가운데, 撮影 途中 發生한 事故로 必勝이 精神을 잃고 쓰러지며 두 사람은 豫期치 못한 狀況에 휘말리게 된다. 돌에 머리를 맞댄 채 눈을 감고 있는 必勝의 모습에 衝擊받은 度라는 當惑感을 감추지 못하고 이 狀況으로 인해 도라와 必勝은 撮影場 內에서 關係가 發覺될 危機에 處한다고 해 더욱 關心이 集中된다.
大體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한時도 조용할 날 없는 도라와 必勝의 撮影 現場은 20日 午後 7時 55分 放送되는 KBS 2TV 週末드라마 ‘美女와 純情남’ 9回에서 만나볼 수 있다.
寫眞 提供: KBS 2TV 週末드라마 <美女와 純情남>
조성운 東亞닷컴 記者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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