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優勝팀’ VS ‘슈퍼팀’ 多樣한 因緣 얽힌 DB-KCC의 4强 PO|스포츠동아

‘優勝팀’ VS ‘슈퍼팀’ 多樣한 因緣 얽힌 DB-KCC의 4强 PO

入力 2024-04-14 14:17:00
프린트
共有하기 닫기

DB 김주성 監督(왼쪽), KCC 전창진 監督. 스포츠동아DB

原州 DB와 釜山 KCC는 15日 원주종합체육관에서 ‘2023~2024 正官庄 프로籠球’ 4强 플레이오프(PO·5錢3先勝制) 1次戰을 펼친다. DB는 正規리그 1位로 4强 PO에 直行했고, KCC는 6强 PO에서 서울 SK를 3全勝으로 完破하고 올라왔다.

DB는 2017~2018시즌 以後 6年 만에 챔피언 決定戰 進出을 노린다. KCC의 마지막 챔피언 決定戰 出戰은 2020~2021시즌이었다. 두 팀이 PO에서 激突한 것은 2010~2011시즌 챔피언 決定戰이 마지막이었다. 13年 만에 ‘봄籠球’에서 다시 만난다. 여기에 다양한 이슈가 맞물려 흥미로운 一戰이 될 展望이다.

이른바 ‘슈퍼팀’을 構成한 KCC는 시즌 開幕에 앞서 强力한 優勝 候補로 꼽혔다. 하지만 正規리그 내내 期待한 만큼의 競技力을 보이진 못한 채 中位圈을 맴돌았다. 그 사이 DB는 乘勝長驅한 끝에 ‘와이어 투 와이어’로 正規리그 優勝을 거머쥐었다. 正規리그 最高의 팀과 戰力上으로는 最高의 멤버들이 모인 팀間의 對決이 4强 PO에서 成事된 것이다.

6次例 正規리그 맞對決에선 DB가 5勝1敗로 크게 앞섰지만, 薄氷의 勝負가 많았다. 게다가 KCC가 6强 PO에선 確實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던 만큼 混戰이 豫想된다. 眞正한 强者 한 팀만이 살아남는다.

두 팀의 構成員間에도 특별한 因緣이 存在한다. KCC의 看板스타이자 KBL 最高 人氣選手人 허웅(31)은 DB에서 프로로 데뷔했다. 그가 스타덤에 오르기 始作한 게 DB에서 뛸 때였던 2021年이다. 허웅이 DB에서 活躍할 當時 나란히 綠色 유니폼을 입고 呼吸을 맞춘 이가 現在 DB 司令塔인 김주성 監督(45)이다.

時間을 더 거슬러 올라가면, 金 監督이 프로에 데뷔한 2002~2003시즌 DB의 前身인 TG삼보 司令塔이 전창진 KCC 監督(61)이다. 前 監督과 金 監督은 該當 시즌 팀의 챔피언 登極을 함께했고, 그 뒤로도 오랜 時間 한솥밥을 먹으며 TG삼보를 强豪로 변모시켰다. 原州 프랜차이즈 스타가 된 金 監督이 親庭팀 指揮棒을 잡고 前 監督과 師弟間 對決을 펼친다.

이뿐이 아니다. 허웅의 自由契約選手(FA) 異跡에 따른 補償選手로 軍 服務 途中 DB로 移籍한 백업 가드 兪炫準(27)은 옛 同僚들을 相對해야 한다. 서로를 넘어서야 하는 까닭에 郵政은 暫時 접어둬야 한다.

최용석 스포츠동아 記者 gtyong@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