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유민. 寫眞提供 | KLPGA
‘突擊大將’ 황유민이 2週 連續 優勝 및 시즌 첫 多勝을 正照準한다.
2024시즌 韓國女子프로골프(KLPGA) 투어 4番째 大會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總賞金 10億 원)李 11日부터 나흘間 仁川에 있는 클럽72 하늘코스(파72)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3回째를 맞은 이 大會는 글로벌 뷰티 企業 엘앤피코스메틱의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과 한국일보가 共同으로 主催한다. 지난해까지 페럼 클럽에서 열리다 올 시즌 클럽72 하늘코스로 場所를 變更했다.
디펜딩 챔피언 이주미를 비롯해 올 시즌 이미 優勝 기쁨을 맛본 김재희 이예원 等 總 120名 選手가 優勝賞金 1億8000萬 원을 놓고 뜨거운 競爭을 벌일 것으로 豫想되는 가운데 가장 눈길이 가는 選手는 7日 끝난 國內 開幕展 두산 위브(We’ve) 챔피언십에서 頂上에 오른 황유민이다.
황유민은 163㎝의 작은 키에도 不拘하고 지난해 長打 2位에 오를 程度로 남다른 飛距離를 자랑한다. 하늘코스는 페어웨이가 넓어 長打者에게 有利하다.
루키 시즌이었던 지난해 7月 대유위니아·MBN 女子오픈에서 데뷔 첫 勝을 따냈던 황유민은 올 시즌 出發이 唯獨 좋다. 3月 싱가포르에서 열린 시즌 開幕展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女子오픈과 泰國에서 열린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各各 共同 12位, 共同 4位를 차지한 뒤 濟州에서 열린 國內 開幕展에서 最終日 샷 亂調 속에서도 뛰어난 危機管理 能力을 誇示하며 시즌 첫 勝 및 通算 2勝을 收穫했다. 3個 大會를 치른 現在 大賞, 賞金, 平均打數에서 모두 1位에 올라있다.
2週 連續 優勝 및 個人 첫 多勝, 시즌 첫 2勝 先着 等을 노리는 황유민은 “시즌 첫 優勝이 생각보다 빨리 나와 기쁘지만, 正말 어렵게 優勝했다. 끝까지 抛棄하지 않고 優勝을 해내면서 스스로 成長했다고 느꼈다”며 “올 시즌 目標를 多勝으로 세웠는데,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2週 連續 優勝과 多勝에 挑戰하겠다”고 당차게 밝혔다. “페어웨이가 넓고 길어 아무래도 티샷을 便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自信感을 내비치면서 “세컨드 샷이 重要하다. 아이언 샷에 集中한다면 좋은 成跡을 낼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타이틀 스폰서 大會에 나서는 ‘메디힐 軍團’의 活躍도 注目된다. 메이저 3勝을 包含해 通算 8勝을 收穫한 ‘작은 巨人’ 이다連이 後援社 主催 大會를 통해 올해 첫 實戰에 나서고, 김나영 안지현 이채은과 더불어 美國女子프로골프(LPGA)에서 經驗을 쌓은 루키 홍예은 等도 메디힐 帽子를 쓰고 出師表를 던졌다. 이다연은 “事實 허리 負傷 때문에 2024시즌을 조금 늦게 始作하게 됐다”면서 “2022시즌에도 첫 競技를 이 大會로 始作하면서 좋은 成跡을 거뒀던 記憶이 있다. 그동안 熱心히 準備한 숏 게임과 多樣한 技術을 實戰에 活用해 優勝 競爭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도헌 記者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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