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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11日 밤 開幕, 우즈 “모든 것이 맞아떨어진다면 優勝할 수 있어”|스포츠동아

마스터스 11日 밤 開幕, 우즈 “모든 것이 맞아떨어진다면 優勝할 수 있어”

入力 2024-04-10 1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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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男子 골프 시즌 첫 메이저大會인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11日 午後 9時(韓國時間) 美國 조지아州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開幕한다.

1934年 創設돼 올해로 88回째를 맞는 마스터스는 4大 메이저 가운데 歷史는 가장 짧지만 選手들이 가장 優勝하고 싶은 大會로 꼽는 最高의 大會다. 總賞金은 2022年 1500萬 달러(203億 원), 지난해 1800萬 달러(243億 원)였고, 올해 總賞金은 例年처럼 大會 期間 中에 發表된다.

LIV 골프 所屬인 ‘디펜딩 챔피언’ 욘 람(스페인)을 비롯해 最近 3個 大會에서 優勝~優勝~共同 2位를 차지한 世界랭킹 1位 스코티 셰플러(美國),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노리는 로리 매킬로이(北아일랜드), 그리고 韓國 김시우 임성재 김주형 안병훈 等 總 89名이 參加하지만 골프 팬들의 가장 큰 關心事는 아무래도 ‘골프 皇帝’ 타이거 우즈(美國)의 플레이 모습이다.

1997年부터 지난해까지 自身이 出戰한 마스터스에서 單 한 番도 컷 탈락하지 않고 23回 連續 本選 進出에 成功한 우즈는 게리 플레이어(남아프리카공화국), 프레드 커플스(美國)와 함께 最多 連續 컷 通過 共同 1位에 올라있다. 이番에도 3라운드에 나서면 마스터스 24回 連續 컷 通過라는 新記錄을 세우게 된다.
지난해 마스터스 3라운드 途中 발목 痛症으로 棄權해 다시 手術臺에 올랐던 우즈는 2021年 2月 致命的 交通事故 以後 現在 가장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期待感을 키우고 있다.

올해 2月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 途中 感氣 症勢로 棄權한 뒤 처음 實戰에 나서는 우즈는 開幕을 하루 앞둔 10日 열린 公式記者會見에서 “발목 痛症은 사라졌다. 다만 발목 以外의 部位가 그 負擔을 짊어져야 한다”며 如前히 예전의 몸 狀態가 아님을 認定하면서도 個人 通算 6番째 마스터스 優勝 挑戰에 對해 “모든 것이 맞아떨어진다면 할 수 있다”고 自信感을 내비쳤다.

스스로 ‘모든 것이 맞아떨어진다면’ 이라는 但書를 달았듯, 1975年生으로 50歲를 바라보는 ‘完全치 않은 몸’의 우즈가 6番째 그린재킷을 입는 것은 쉽지 않겠지만 우즈는 “마스터스에서는 50代와 60代 選手들이 컷을 通過하고, 40代 後半 選手들이 優勝을 競爭한다”며 “이는 그들이 어떻게 이곳에서 플레이할지 알기 때문”이라고 說明했다. “내가 처음 競技韓 以後 모든 티 박스와 그린이 바뀌었다”며 歲月의 흐름을 받아들이면서도 “하지만 어떻게 움직이고 어떤 角度를 取해야 하는지는 바뀌지 않았다”고 덧붙여 오랜 經驗이 自身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우즈는 2022年 準優勝을 차지했지만 그린재킷을 한番도 입지 못했던 切親 매킬로이에 對해 “매킬로이는 才能이 좋은 選手이기 때문에 마스터스에서 優勝하는 것은 時間 問題”라며 그의 커리어 그랜드 슬램 完成을 應援하기도 했다.

우즈는 12日 午前 2時24分 제이슨 데이(濠洲), 맥스 胡馬(美國)와 함께 1라운드를 始作한다.

김도헌 記者 dohoney@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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