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4年 만에 優勝 트로피 追加를 노리는 김세영이 이틀 連續 1位 자리를 지켰다.
김세영은 5日(韓國時間) 美國 네바다州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파72)에서 열린 美國女子프로골프(LPGA) 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總賞金 200萬 달러·27億 원) 2라운드에서 버디 2個와 보기 4個를 적어내며 2오버파 74打를 쳤다. 1라운드에서 6언더파, 1打 次 單獨 先頭였던 그는 카를로打 시간다(스페인), 에인절 人, 로즈 腸(異常 美國)과 함께 4언더파 共同 先頭 그룹을 形成했다.
이番 大會 1¤3라운드는 一般 大會처럼 스트로크 方式으로 열리고, 以後 上位 8名만을 가려 8强戰부터 決勝戰까지 홀마다 勝敗를 가리는 매치 플레이 方式으로 優勝者를 定한다.
2015年 LPGA에 進出한 김세영은 2020年 11月 펠리칸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通算 12勝을 收穫한 뒤 오랜 期間 優勝 渴症을 겪고 있다. 5個 大會에 出戰한 올 시즌 그의 最高 成跡은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記錄한 共同 3位다.
韓國 選手들은 이番 시즌 앞서 열린 7個 大會에서 한 番도 優勝하지 못했다.
우리 選手가 시즌 開幕 後 7個 大會에서 優勝을 하지 못한 것은 2014年 以後 올해가 10年 만이다. 2014年에는 開幕 後 14番째 大會였던 6月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에서 박인비가 韓國 選手 첫 勝을 따냈다.
안나린이 이틀間 이븐파로 共同 9位에 올라 3라운드 結果에 따라 8强 進出 可能性을 열어뒀다. 이미향과 리디아 고(뉴질랜드), 移民地(濠洲) 等이 1오버파 共同 13位에 자리했고, 最近 出戰한 3個 大會에서 모두 頂上에 오른 世界랭킹 1位 넬리 코다(美國)는 2오버파 共同 20位로 2라운드를 마쳤다.
김도헌 스포츠동아 記者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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