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美國女子프로골프(LPGA) 通算 12勝을 記錄 中인 김세영이 4年 만의 優勝을 위해 산뜻하게 出發했다.
김세영은 4日(韓國時間) 美國 네바다州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파72)에서 열린 T-모바일 매치플레이 1라운드에서 버디 7個와 보기 1個로 6언더파를 쳐 單獨 1位에 올랐다. 共同 2位 대니엘 江, 로즈 腸(異常 美國·5언더파)과는 1打 差.
이番 大會 1¤3라운드는 一般 大會처럼 스트로크 方式으로 열리고, 以後 上位 8名만을 가려 8强戰부터 決勝戰까지 홀마다 勝敗를 가리는 매치 플레이 方式으로 優勝者를 定한다.
2015年 LPGA에 進出한 김세영은 2020年 11月 펠리칸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通算 12勝을 收穫한 뒤 오랜 期間 優勝 渴症을 겪고 있다. 5個 大會에 出戰한 올 시즌 最高 成跡은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記錄한 共同 3位.
김세영은 “3라운드까지는 安全하고 怜悧하게 칠 것”이라며 “코스가 그린 屈曲이 甚하지만 매치 플레이를 하게 되면 屈曲을 無視하고 오로지 핀이나 目標 地點만 노리고 치겠다”고 밝혔다.
유해란이 1언더파 共同 9位로 韓國 選手 中 김세영에 이어 두 番째로 좋은 順位에 자리했고, 지난주 포드 챔피언십까지 自身이 出戰한 最近 3個 大會에서 모두 優勝을 차지했던 世界랭킹 1位 넬리 코다(美國)는 1오버파 共同 28位로 1라운드를 마쳤다.
김도헌 스포츠동아 記者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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