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18回 韓國實業跆拳道聯盟會長旗 全國跆拳道大會에서 一般部 個人展 綜合優勝을 거둔 大邱 수성구청 跆拳道選手團이 記念 撮影하고 있다.
강명진 選手 優勝…3人組, 5人組 準優勝 차지
大邱 수성구청 跆拳道選手團은 지난달 29日부터 31日까지 江原道 鐵圓室內體育館에서 열린 第18回 韓國實業跆拳道聯盟會長旗 全國跆拳道大會에서 個人展 綜合優勝(금1, 銀3, 洞1)을 차지했다고 2日 밝혔다.
3人組, 5人組 團體戰에서도 各各 準優勝을 거두며 實業팀 最强者임을 다시 한番 證明했다.
大會 첫날, 올해 國家代表(2陣)로 選拔된 강명진 選手와 김가현, 류지수, 博譜의, 최여진, 이진주 選手가 5人組 團體戰에 出戰해 決勝에 올라 仁川 東區廳에 29:26으로 惜敗해 準優勝을 차지했다.
둘째날 열린 53kg級 個人展 決勝에서 강명진 選手가 청주시청 신희진 選手에게 2:0으로 勝利하며 팀에 所重한 金메달을 안겼다.
-57kg級 류지수와 ¤67kg級 이진주, -73kg級 유경민 選手가 各各 銀메달을, 마지막으로 -62kg級 博譜의 選手가 銅메달을 보태 個人展 綜合優勝의 快擧를 이뤘다.
大會 마지막날인 31日, 3人組 團體戰에 主張 유경민 選手와 이진주, 博譜의, 최여진 選手가 競技에 나서 決勝까지 올랐으나 博譜의 選手의 무릎 負傷에 따른 棄權으로 아쉽게 準優勝에 滿足해야 했다.
이런 成跡을 바탕으로 조성호 수성구청 跆拳道選手團 監督은 이番 大會에서 個人展 最優秀 指導者像을 受賞, 實業팀 最高 指導者로서 能力을 認定받았다.
金大權 수성구청長은 “全國大會에서 늘 좋은 結果를 내준 選手團에 感謝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成跡을 거둘 수 있도록 支援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便 수성구청은 지난 2015年 女子팀을 創團한 以來 韓國實業最强戰에서 8年 連續 團體戰 優勝이라는 前無後無한 新記錄을 達成하며 最高 名門 女子實業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스포츠동아(大邱) 강영진 記者 locald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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