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醫大 100周年 記念事業準備膾가 19日 進行한 公式 發隊式에서 參席者들이 힘차게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寫眞提供|고려대醫療院
人材 等 7個 分野서 事業아이템 選定 및 計劃 樹立
고려대醫大 100周年 記念事業準備委員會가 19日 公式 發隊式을 始作으로 本格的인 事業 推進에 들어갔다. 윤을식 고려대 義務副總長 兼 醫療院長과 장일태 고려대醫大 敎友會長이 準備委員會 共同議長을 맡았다.
2028年은 고려대醫大 前身인 朝鮮女子醫學講習所의 開校 100周年이 되는 해다. 고려대의대는 1928年 日帝强占期 때 社會的 弱者였던 女性과 障礙人 等의 健康을 돌보기 위해 純粹 民族資本으로 設立된 첫 醫學機關이다. 한 世紀 동안 敎育 救國, 博愛, 社會貢獻 等의 價値를 實踐하며 醫學敎育 本然의 길을 걸어오며 世界 100代 醫大에 이름을 올렸다. 只今까지 輩出된 8600餘 名의 校友는 患者 診療, 敎育 및 醫學 硏究에 邁進해 國內外 醫學을 先導하며, 醫學 發展에 中樞的인 役割을 하고 있다.
앞으로 100周年 記念事業準備委員會는 行事, 人材, 歷史編纂, 弘報, 建築, 國際學術, 基金 等 7個 事業 分野로 나누어 事業 아이템 選定 및 計劃을 樹立할 豫定이다.
한便. 19日 고려대 醫科大學 第1韓醫學館서 열린 發隊式에는 準備委員會 共同議長인 윤을식 義務副總長 兼 醫療院長과 장일태 醫大 敎友會長을 비롯해 편성범 醫科大學長, 정희진 九老病院腸, KU-Medicine 發展委員會 문규영 委員長 等이 參席했다.
100周年 記念事業準備委員會 共同議長 윤을식 義務副總長은 이날 記念辭에서 “고려대醫療院은 100周年을 맞이하는 2028年까지 硏究 인프라 投資를 통해 國內 1位, 世界 30位圈의 ‘超隔差 硏究 中心 醫療機關’으로 跳躍하는 것을 目標로 세웠다”며 “各 委員會가 精誠을 모아 한마음으로 醫療院과 醫科大學 發展에 牽引車役割을 해준다면, 2028年 고려대醫療院은 世界的 競爭力을 갖춘 醫療機關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特히 이날 發隊式은 고려대醫大 前身인 朝鮮女子醫學講習所 1回 入學生이자 京城女子醫學講習所 第1回 卒業生인 故 박순정 女史의 卒業證書 寄贈으로 意味를 더했다.
김재범 스포츠동아 記者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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