寫眞出處 | ‘TGL’(TMRW Golf League) SNS
‘골프 皇帝’ 타이거 우즈(美國)가 ‘切親’인 로리 매킬로이(北아일랜드)와 손잡고 만든 스크린골프 리그 ‘TGL’(TMRW Golf League)李 來年 1月 8日(韓國時間) 마침내 첫 발을 뗀다.
AP通信과 美國프로골프(PGA) 투어 홈페이지 等은 26日 “競技場인 소피 센터돔 지붕 崩壞로 出帆이 1年 미뤄졌던 TGL이 來年 初 첫 競技를 갖는다”고 傳했다.
TGL은 當初 올 1月 美國 플로리다州 팜비치가든스의 소피센터돔에서 開幕展을 가질 豫定이었지만 지난해 11月 開幕展 場所인 소피센터돔의 지붕이 내려앉으면서 不可避하게 1年 늦게 出發하게 됐다.
TGL은 4名이 한 팀을 이룬 6個 팀으로 運營된다. 우즈와 매킬로이를 비롯해 저스틴 토마스, 콜린 모리카와(이상 美國) 等이 參與하고 韓國 選手 中에서는 唯一하게 김주형이 이름을 올렸다. 最尖端 技術이 適用된 골프 시뮬레이터가 設置된 소피 센터돔은 約 2000名의 觀衆을 收容할 수 있다. 大會場 內部에는 標準 시뮬레이터 畵面의 約 20倍에 이르는 ‘19.5m ×14m’의 巨大한 시뮬레이터 畵面이 設置되고, 選手들은 티샷과 50야드 以上의 어프로치 샷은 시뮬레이터 안에서 하지만 퍼트는 實際 그린과 비슷하게 만들어진 ‘그린 존’에서 한다.
김도헌 記者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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