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準備된 優勝候補’ 최예림을 迎入한 大寶그룹 골프段이 20日 서원밸리컨트리클럽에서 出帆式을 갖고 2024시즌을 힘찬 出發을 알렸다. 出帆式 後 최등규 大寶그룹 會長과 포즈를 取하고 있는 大寶그룹 골프團 選手들. 앞줄 왼쪽부터 半時計方向으로 高군택, 崔 會長, 최예림, 피승현, 고은혜, 양효진, 최민철, 金範洙, 이재원. 寫眞提供 | 大寶그룹
大寶그룹이 20日 京畿 파주시에 位置한 서원밸리CC에서 男女 프로 및 아마추어 8名으로 構成된 ‘2024 大寶골프團 出帆式’을 갖고 새 시즌 覺悟를 다졌다.
出帆式에는 大寶그룹 최등규 會長을 비롯해 韓國프로골프協會(KPGA) 김원섭 會長, 韓國女子프로골프協會(KLPGA) 강춘자 顧問, 韓國女子프로골프투어(KLPGT) 이영미 代表, 大寶골프團 團長인 서원밸리CC 이석호 代表, 大寶그룹 社長團 等과 選手, 選手家族, 關係者들이 參席했다.
大寶골프團은 旣存 高군택, 최민철 外에 KLPGA 최예림, 고은혜와 KPGA 김범수가 새로 合流했다. 골프 後進養成을 위해 國家代表 양효진, 피승현, 國家代表 常備軍 이재원度 함께 한다.
2018年 데뷔해 準優勝만 5番 記錄한 최예림은 언제든 優勝컵을 들어올릴 수 있는 ‘準備된 優勝 候補’로 評價받는다. 大寶그룹에 새 둥지를 튼 최예림은 “믿고 後援해주신 대보 최등규 會長님께 感謝드린다”며 “새로운 帽子를 쓴 만큼 설레고 새 시즌이 期待된다. 지난해 不足하다고 느꼈던 아이언과 퍼팅을 補强하기 위해 지난 겨울 泰國에서 轉地訓鍊을 熱心히 했다. 2024年에는 꼭 첫 勝을 거둬 大寶그룹에 報答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해 3勝을 챙기며 KPGA 多勝王에 오른 孤軍擇은 올해 韓國뿐만 아니라 日本, 아시아투어를 넘나들며 글로벌 골프 舞臺에서 活躍을 펼칠 豫定이다. 2018年 韓國오픈 優勝者인 최민철은 올해 1月 KPGA 윈터투어 大會에서 準優勝을 차지하며 上昇勢를 타고 있어 최예림까지 迎入한 大寶골프團에 對한 期待感은 지난해보다 훨씬 높아졌다.
최등규 會長은 “最高의 技倆을 가진 프로選手들은 勿論이고 無限한 潛在力을 가진 아마추어選手들과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番 大寶골프團 出帆式을 통해 完璧한 統合 골프 서비스를 提供하게 된 만큼 大韓民國 골프 스포츠 發展과 後進 養成에 寄與하고 選手와 會社가 모두 成長, 發展할 수 있도록 積極 支援하겠다”고 밝혔다.
2022年 골프段을 創團한 大寶그룹은 서원밸리CC, 對中제인 서원힐스CC 等 名門 골프場 2곳을 運營하고, 2000年 始作된 서원밸리 慈善 그린콘서트 等으로 골프 大衆化와 골프 文化 發展을 이끌어왔다. 올 5月 25日에는 第20回 그린콘서트를 열 豫定이다.
김도헌 스포츠동아 記者 dohoney@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