傳聲하 院長
子宮頸部癌은 乳房癌과 더불어 代表的인 女性癌 中 하나로, 子宮에서 質로 連結되는 목 部分인 子宮頸部에 생긴 惡性腫瘍이다.
特히 主로 肺經을 앞뒀거나 肺經 以後인 40~50代 女性에서 많이 發見되는 子宮頸部癌이 最近에는 젊은 20~30代 女性들에게서 增加하고 있어 注意가 要求되고 있다. 實際 統計廳의 2020年 資料에 依하면 全體患者 2998名 中 40代 以下가 約 40%를 차지할 程度 發病 年齡이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多幸히 子宮頸部癌의 境遇 인유두종바이러스 백신 接種을 통해 豫防할 수 있으며, 定期檢診을 통한 早期 發見 時 治療 豫後도 좋은 便으로 알려져 있다.
問題는 初期 症狀이 뚜렷하지 않고, 一部 젊은층의 境遇 백신 接種이나 定期檢診에 消極的인 姿勢를 보이는 境遇도 많다는 點이다. 하지만 妊娠과 出産에 影響을 미치는 女性 生殖機關에 發生하는 癌으로, 診斷이 늦어질 境遇 妊娠이나 出産에도 影響을 미치는 것은 勿論 治療時機를 놓치는 境遇 豫後가 좋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定期的인 檢診뿐만 아니라 非正常的인 出血이 있거나 性關係 時 出血이 있는 境遇, 分泌物에서 나쁜 냄새가 나거나 排尿 困難, 體重減少, 骨盤통, 腰痛 等의 症狀이 同伴된다면 關聯 病院에 內願하여 早期에 檢診을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모두가 幸福한 연세病院 傳聲하 病院長은 “子宮頸部癌을 初期에 發見할 境遇 完治率이 높기 때문에 定期的인 檢診으로 早期에 發見하는 것이 重要하다”며 “子宮頸部癌 治療는 手術, 放射線治療, 抗癌治療 等을 통해 癌細胞를 除去하는 方式 또는 癌의 兵器와 크기에 따라 子宮을 摘出하는 手術이 必要할 수 있으며 두 가지 治療를 同時에 竝行하기도 한다”고 說明했다.
이어 “다만, 手術 및 抗癌 放射線治療 時 體力이 떨어지고 憂鬱感을 느끼면서 情緖的으로도 힘들어지는 等 副作用이 나타날 수 있다”며 “이때 癌療養病院 等을 통한 免疫管理 等의 事後管理를 통해 再發과 轉移를 防止하는 것이 무엇보다 重要하다”고 덧붙였다.
이수진 記者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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