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나는 솔로)’ 19期가 ‘내 生涯 첫 로맨스’에 本格 始動을 걸었다.
지난 14日(水) 放送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9期 母胎솔로男女가 ‘솔로나라 19番地’에 入城 完了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番 ‘솔로나라 19番地’는 傳統文化와 곶감의 都市, 慶北 尙州에 마련됐다. 母胎솔로남들은 母胎솔로답지 않은 비주얼에 그렇지 못한 사랑 履歷으로 3MC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낸 영수는 “썸 냄새도 맡아본 적이 없다. 너무 컴퓨터에 빠져 살았다”고 H大學校에서 컴퓨터 工學博士까지 딴 ‘찐天才’ 面貌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三十代 中盤에 처음으로 설렘의 感情을 느껴봤다”고 工夫를 하느라 異性을 만날 時間을 못 가진 過去를 돌아봤다.
다음으로 登場한 영호는 “故鄕에서 農事해서”라고 커다란 박스를 어깨에 짊어지고 나타났으며, “只今까지 戀愛를 못 해 봤다. 손을 잡아본 經驗도 없다”고 眞正한 ‘母胎솔로’임을 밝혔다. 1984年生이라는 영식은 “어머니가 膽道癌, 大腸癌으로 16年 程度 鬪病하셨다”면서, 어머니를 看病하느라 戀愛를 하지 못했던 事緣을 傳했다. 이어 “어머니가 돌아가시니 한꺼번에 무너지면서 외로움이 버티지 못할 程度로 세게 왔다”고 ‘나는 SOLO’에 出演하게 된 理由를 告白했다. 運動選手 비주얼로 始作부터 視線을 强奪한 英哲은 無慮 2年 前 ‘나는 SOLO’ 事前 인터뷰를 찍었다며 各各 50日과 20日 만에 끝난 ‘母솔’級 戀愛史를 털어놨고, “마지막 동아줄 잡는 心情으로 왔다”고 切實함을 어필했다.
登場부터 尋常치 않은 포스로 ‘檢査’, ‘國會議員 補佐官’이라는 솔로남들의 推測이 쏠린 광수는 “걱정이 많은 便이다. 性格的인 部分 때문에 母胎솔로가 된 것 같다”며, 빌고 빈 끝에 사귀었다가 49日 만에 虛無하게 끝이 난 날카로운 戀愛의 記憶을 召喚했다. 또한, 광수는 S臺 經濟學과 卒業, K大 法學科 博士 修了라는 놀라운 學歷에 ‘婚前純潔主義者’라는 더 놀라운 所信을 公開했다. 마지막으로 ‘이석훈 닮은꼴’로 注目받은 상철은 120kg까지 體重이 나갔던 學窓 時節 갖게 된 戀愛 트라우마를 言及했으며, “親舊 때문에 억지로 紹介팅 나왔다고 차였고, 連絡했는데 없는 番號라고 하더라”라고 ‘成功率 0%’의 紹介팅 經歷도 告白했다.
6人의 ‘母솔남’李 入城을 끝내자, 魅力 터지는 비주얼과 입담의 ‘母솔女’들이 次例로 登場했다. 于先 영숙은 M外高-K臺 地球環境科學科-S臺 地球科學敎育科 碩士를 거친 華麗한 스펙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으며, “戀愛 意志가 없었던 것 같다. 제 人生에서 個人的인 成就가 더 重要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對話가 잘 되는 사람이라면 戀愛도 結婚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結婚觀을 밝혔다. 다음으로 정숙은 “結婚 빨리 하려고 25歲 때에 아파트도 하나 사 놨다”면서, “戀愛 經驗 한 番도 없고, ‘썸’이라는 것도 잘 모르겠다”고 ‘鋼鐵 鐵壁女’의 面貌를 드러냈다. 나아가 정숙은 “이젠 戀愛를 많이 하기보다, 한 사람 딱 만나서 그 사람과 戀愛하고 結婚하고 싶다”는 所望을 傳했다.
온몸을 핑크로 ‘깔맞춤’하고 나타난 荀子는 事前 인터뷰에서 “婚前純潔主義者라고 하니까 (男子들이) 다 떠나더라. 저도 이제부터는 오픈 마인드로 해야겠다”고 말해, 앞서 ‘婚前純潔’을 宣言한 상철과 딱 맞는 價値觀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强烈한 레드 헤어스타일로 ‘솔로나라 19番地’를 接受한 영자는 “한番도 좋아한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없었다. ‘남親 없어도 상관없지’ 살아오다가 어느 날 갑자기 이래도 되는 건가 싶더라”며 “自古로 男子는 欲心은 없고 웃음은 많아야 한다. 事實 돈은 제가 벌면 되니까, 일 그만두고 專業主婦로 지내도 좋다”고 ‘上女子’ 面貌를 드러내 스펙에 對한 궁금症이 垂直 上昇했다.
‘남규리 닮은꼴’ 비주얼의 玉脣은 “썸度 없고, 제 理想型을 아직 못 만난 것 같다. 저는 그렇게 생각 안 하는데 周邊에서 까다롭다고 한다”고 ‘높은 눈’으로 母胎솔로가 됐음을 暗示했다. 特히 玉脣은 ‘솔로나라 19番地’ 中盤쯤, “내 人生의 터닝 포인트 같은 느낌이다. 제 마음을 모르겠다”면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미리 公開돼, 果然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에 對한 好奇心을 刺戟했다. 마지막으로 ‘솔로나라 19番地’에 入城한 賢淑은 “美容쪽 病院에서 醫師로 일하고 있다”며 反轉 職業을 公開하며 “집 밖에 안 나갔다. 하도 안 만나니 이렇게라도 나가야 因緣이 생기지 않을까”라고 ‘나는 SOLO’를 찾은 率直한 理由를 傳했다.
母胎솔로男女가 ‘솔로나라 19番地’에 모두 모이자, 곧바로 솔로남들의 첫印象 選擇이 進行됐다. 여기서 영수는 쉬는 時間 ‘깨發랄 面貌’를 드러냈던 영자에게 直進했고, 광수는 玉脣에게, 상철은 貞淑에게 直行, “처음으로 女子 손을 잡아 본다”면서 自身의 마음을 어필했다. 영호, 令息, 英哲은 次例로 영숙을 選擇한 뒤 영숙의 손을 꽉 잡았다. 單숨에 세 票를 받아 ‘첫印象 人氣女’에 登極한 영숙은 “男子와 손을 잡은 게 이番이 처음이다. (그동안) 잡아본 건 아빠 손?”이라며 부끄러워했다.
反面 荀子, 賢淑은 아무 選擇도 받지 못해 ‘0票’의 아픔을 곱씹었다. 賢淑은 “제가 딱히 魅力은 없었나보다. 제가 어떤 포인트들을 어필할 수 있을지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고 속내를 드러냈고, 荀子는 “내가 이렇게 理性한테 人氣가 없었나”라며 “來日부터는 積極的으로 제 魅力을 어필해야 할 것 같다”며 意志를 불태웠다.
첫印象 選擇 後, 19期 母胎솔로들은 저녁 食事 자리를 가지면서 積極的으로 움직였다. 영수는 男女 宿所에 핫팩 한 箱子씩을 돌렸고, 상철은 고기龍 기름醬을 製造 中이던 貞淑에게 다가가 ‘스몰 톡’을 試圖했다. 또한 영수는 저녁 食事 자리에서 영자의 옆자리를 차지했고, 영호는 영숙에게 繼續 말을 걸며 마음을 表現했다. 정숙은 쉴 틈 없이 고기를 굽는 상철에게 쌈을 싸줬고, 英哲은 ‘0票’를 받은 데다 테이블 끝에 앉아 對話에 끼지 못하는 荀子를 위해 쌈을 건네면서 點數를 땄다. 이 모습을 본 영자는 “질 수 없다”며 領袖에게 쌈을 먹여줬고, 영호도 宿所에 들어와 손까지 씻은 뒤 영숙에게 所重히 싼 쌈을 傳達했다.
2次 토크를 위해 房으로 들어온 솔로女들 앞에는 꽃다발이 놓여 있었고, 솔로女들의 첫印象 選擇이 공지됐다. 뒤이어 한밤에 007 作戰을 彷彿케 하는 戰略을 펼치는 솔로女들의 모습과 感歎이 터지는 母胎솔로男女의 ‘自己紹介 타임’李 豫告돼 焦眉의 關心을 높였다.
19期 母胎솔로男女의 正體는 21日(水) 밤 10時 30分 SBS Plus와 ENA에서 放送하는 ‘나는 SOLO’에서 確認할 수 있다.
전효진 東亞닷컴 記者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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