釜山 釜山鎭區가 書面 1番街 一圓에서 ‘書面 빛 祝祭’ 開催하고 있다. 寫眞提供ㅣ釜山 釜山鎭區
所願 쪽紙 달기·폴라로이드 寫眞 等 運營
釜山 釜山鎭區가 지난해 10月 13日~올해 2月 4日 書面1番街 一圓에서 開催된 ‘書面 빛 祝祭’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書面 빛 祝祭는 지난해 10月 13日부터 100日間 開催될 豫定이었으나 빛 祝祭로 都心의 活氣가 돌아왔다며 祝祭를 延長해달라는 地域 商人들의 要求에 따라 지난 4日까지 115日間 開催됐다.
올해로 네 番째 開催되는 書面 빛 祝祭는 2021年과 2022年에 開催됐던 釜山市民公園에서 書面으로 場所를 옮기면서 그 一帶를 華麗한 불빛으로 수놓았다.
이番 祝祭는 點燈式 行事를 始作으로 서면 1番街 一圓에 總 5個 區域으로 區間을 나눠 다채로운 빛 造形物과 포토존 演出로 差別化된 볼거리를 提供했다.
뿐만 아니라 所願 쪽紙 달기, 폴라로이드 寫眞 서비스 等 觀光客이 直接 參與하는 프로그램을 運營했다.
周邊 商人들은 “沈滯된 地域商圈이 華麗한 夜間景觀을 찾는 觀光客들로 붐비면서 地域 經濟 活性化에 큰 도움이 됐다”며 “올해 下半期에도 進行할 빛 祝祭에서는 祝祭 區間을 擴大해달라”고 要請했다.
釜山 | 김태현 記者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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