忠南敎育廳 前景. 寫眞提供ㅣ忠南敎育廳
忠南敎育廳이 홍성고 附設 放送通信高等學校와 天安 중앙고 附設 放送通信高等學校에서 지난 3日과 4日 各各 卒業式을 마쳤다고 밝혔다.
홍성고 附設 放送通信高等學校는 1982年 開校해 올해 40回 卒業式을 맞았다. 이番 卒業式은 卒業生 69名이 高等學校 學歷을 取得했다. 卒業式에서는 學藝競演大會 映像 鑑賞, 밴드 公演, 祝賀 댄스 等 다양한 式前 行事가 進行됐으며, 先生님과 함께하는 丑時 朗誦, 卒業生 家族이 傳하는 便紙 朗讀 等 感動的인 時間도 마련됐다.
또 天安 중앙고 附設 放送通信高等學校는 이番 第33回 卒業式에서 119名이 卒業狀을 받았다. 卒業生들은 3學年 學生會를 中心으로 自發的인 募金 活動을 벌여 年末年始 不遇이웃돕기 誠金 260萬 원을 社會福祉共同募金會에 寄託하기도 하는 等 薰薰한 美談을 傳했다.
지난 3日과 4日 이틀에 걸쳐 두 學校의 卒業式에 모두 參席한 김지철 敎育監은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꼬박 3年間 敎育課程을 이수해 드디어 高等學校 學歷을 取得한 188名의 卒業生을 激勵하고 卒業生들의 새로운 出發과 앞으로의 멋진 삶을 眞心으로 應援한다”며 “삶이 幸福한 平生敎育 機會를 擴大하는 데 同參하고 獻身해 준 敎職員들에 感謝하며 앞으로도 모두에게 持續的인 배움의 機會를 提供해 平生學習 體制를 構築할 수 있도록 支援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忠南)｜장관섭 記者 jiu6703@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