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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이준수 “올림픽 挑戰은 進行形”|스포츠동아

배드민턴 이준수 “올림픽 挑戰은 進行形”

入力 2015-03-23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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埋怨高 이준수(18)가 高校生 身分으로 出戰했던 지난해 國家代表 選拔戰 脫落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올해 첫 大會인 2015全國봄철種別배드민턴리그전 初中高大會 善戰을 다짐했다. 이준수가 밝은 表情으로 라켓을 쥔 채 점프하고 있다. 高敞|김민성 記者 marineboy@donga.com

■ 高校 셔틀콕 支配者 이준수를 만나다

서승재와 함께 高校舞臺 휩쓴 有望株
國代 脫落 아쉬움 봄철大會 優勝으로
“目標는 太極마크 달고 올림픽 金메달”

2013年 7月 28日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용대(삼성전기)를 世界的 選手로 키워낸 김중수 대한배드민턴협회 專務의 눈은 날카롭게 빛났다. 當時 全南 和順郡에서 열린 ‘이용대 올림픽 制霸 記念 全國學校對抗배드민턴選手權大會’ 男高部 單式 決勝戰은 高校 1學年 選手間의 對決이었다. 金 專務는 “身體的 成長기다. 1學年이 3學年을 이기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이다. 利用代價 1學年 때 곧잘 3學年을 이기곤 했지만, 全國大會 決勝戰에서 1學年끼리 맞붙는 것은 이番이 처음이다”며 흥미로워했다. 코트 위의 主人公들은 埋怨高 1學年 이준수와 群山東古 1學年 서승재였다.

지난 2年間 이준수와 서승재는 高校舞臺를 휩쓸었다. 빠른 발과 强靭한 體力, 沈着함. 그리고 헤어핀 等 怜悧한 네트 플레이(이준수), 184cm의 長身에서 뿜어 나오는 强力한 스매싱과 힘 있는 後衛攻擊(서승재) 等 全혀 다른 스타일을 지닌 大型 꿈나무들의 誕生에 韓國배드민턴界는 興奮했다.

同甲내기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高校 셔틀콕을 支配했던 이준수와 서승재. 그러나 지난해 12月 31日 이준수는 처음으로 커다란 쓰라림을 맛봤다. 서승재는 國家代表 選拔戰에서 빼어난 成跡을 올리며 꿈에 그리던 太極마크를 가슴에 단 反面 이준수는 뽑히지 못했다.

22日 2015全國봄철種別배드민턴리그전 初中高大會가 始作된 全北 高敞郡립體育館에서 이준수를 만났다. 2年 만에 목소리와 外貌 모두 健壯해진 그에게서 多幸히 失望感은 全혀 찾아볼 수 없었다. 그는 “國家代表가 되고 올림픽에서 좋은 成跡을 올리는 것이 오랜 꿈이다. 아직 그 目標에서 멀어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番 大會에서 同僚들과 꼭 (團體戰) 優勝을 하고 高校 3學年을 後悔 없이 보내겠다”며 의젓하게 말했다.

서승재는 斷食으로 選拔戰을 치러 國家代表가 됐다. 服飾에 出戰한 이준수는 두꺼운 選手層을 넘지 못했다. 國際舞臺에서 中國에 맞서고 있는 韓國배드민턴에는 2가지 宿題가 있다. 服飾의 遂成과 斷食의 挑戰이다. 服飾에선 世界 最頂上이지만, 單式에선 挑戰者의 立場이다.

이준수는 “(徐)승재와는 주니어代表팀에서 한 房을 쓸 程度로 親하다. 지난해 주니어 코리아오픈에서 함께 服飾으로 出戰해 準優勝을 했다”며 웃었다. 이어 “아직 服飾과 斷食 中 株 種目을 定하지 못했다. 모두 큰 魅力이 있다. 어떤 種目을 맡게 되든지 目標를 向해 가겠다”고 밝혔다.

인터뷰를 마치며 2年 前 記者가 直接 觀覽한 高校 1學年끼리의 全國大會 決勝 맞對決 이야기를 꺼냈다. ‘그 때는 李儁수가 이겼다. 오늘 만나면 어떨까?’ 줄곧 나이에 걸맞은 해맑은 表情을 짓던 이준수가 “最近에는 승재가 더 자주 이기는 것 같다”고 答하는 瞬間, 눈빛에서 剛한 승부욕이 느껴졌다. 大型 有望株들의 뜨거운 라이벌 意識, 韓國 셔틀콕의 未來는 밝다.


● 2015 全國 봄철 種別 배드민턴 리그전(全北 高敞郡립體育館)


● 男子 高等部 H組= 前代士大夫高B 3-2 埋怨高B, 金泉生命과학고 3-0 天安月봉고 ● 男子 中學部 A組= 龜尾불곡중 3-0 산남중, 신상중A 3-0 화순중B, 水原원일중A 3-0 산남중, 龜尾봉곡중 3-2 신상중A ● 男子 中學部 B組= 화도진中 3-2 당진중B, 前代士大夫中A 3-2 群山錦江症, 진광중A 3-0 화도진中, 前代士大夫中A 3-0 당진중B ● 男子 中學部 C組= 부산동中A 3-0 대방중, 완주중A 3-0 옥련중, 부산동中A 3-0 옥련중, 大田둔산中 3-0 대방중 ● 男子 中學部 D組= 大邱東中 3-0 熊上中, 前代士大夫中B 3-1 정읍중B, 熊上中 3-1 前代士大夫中B, 大邱東中 3-0 봉평중 ● 男子 中學部 E組= 하안중A 3-0 이천중B, 당진중A 3-0 天安新放中, 하안중A 3-0 당진중A , 이천중B 3-0 부산동中B ● 男子 中學部 F組= 거창중 3-0 아현중B, 정읍중A 3-0 綠楊中, 옥현中A 3-1 하안중B, 綠楊中 3-2 거창중, 하안중B 3-0 아현중B, 정읍중A 3-0 옥현中A ● 男子 中學部 G組= 아현중A 3-0 완주중B, 밀양중 3-0 대진중B, 이천중A 3-2 烏山원일중, 아현중A 3-0 대진중B, 이천중A 3-0 완주중B, 烏山원일중 3-1 밀양중 ● 男子 中學部 H組= 水原원일중B 3-0 신상중B, 화순중A 3-0 金泉중앙중, 濟州사대府中 3-0 진광중B, 濟州사대府中 3-0 신상중B, 화순중A 3-0 진광중B ● 女子 中學部 H組= 始興陵谷中A 3-0 溫陽신정중, 和順第一中 3-1 金堤女中, 始興陵谷中A 3-0 密陽女中

高敞|이경호 記者 rush@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트위터 @rushl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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