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3年 2個月 만의 優勝에 挑戰하는 김세영이 마지막 날 大逆轉 優勝에 挑戰한다.
김세영은 28日(韓國時間) 플로리다州 브래든턴의 브래든턴CC(파71)에서 열린 美國女子프로골프(LPGA) 투어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總賞金 175萬 달러·23億4000萬 원) 3라운드에서 버디 4個, 보기 2個로 2打를 줄여 8언더파 205打를 記錄, 오스턴 金(美國), 로빈 崔(濠洲),린시위(中國) 等 3名과 함께 共同 5位 그룹을 形成했다. 사흘 連續 先頭를 지킨 넬리 코다(美國·13언더파)와는 5打 次, 合計 9언더파를 친 리디아 고(뉴질랜드) 等 共同 2位 3名과는 1打 차다. 김세영은 2020年 11月 펠리칸 女子 챔피언십에서 通算 12勝을 收穫한 以後 3年 넘게 優勝 기쁨을 누리지 못했다.
共同 2位 그룹에 4打 次로 앞서 있는 코다는 1라운드 共同 先頭 以後 이틀 連續 리더보드 최상단을 홀로 지키며 2022年 펠리칸 女子 챔피언십(11月) 以後 1年 2個月 만의 通算 9勝에 한발 더 다가섰다. 지난週 시즌 開幕展에서 頂上에 올랐던 리디아 高架 逆轉 優勝에 成功하면 2週 連續 優勝과 함께 名譽의 殿堂 入城 要件을 채우게 된다.
김아림과 이미香이 브룩 헨더슨(캐나다), 老藝林(美國), 인뤄닝(中國) 等과 함께 合計 4언더파 共同 14位에 자리했고 최혜진은 合計 2언더파 共同 30位, 유해란은 1언더파 共同 33位에 랭크됐다.
지난해까지 韓國女子프로골프(KLPGA)에서 活躍하다 LPGA 투어 데뷔戰에 나선 ‘루키 3총사’ 이소미와 성유진, 임진희의 喜悲도 微細하게 엇갈렸다.
2라운드에서 ‘데일리 베스트’인 6언더파를 몰아치며 코르다 2打 뒤진 共同 2位로 올라섰던 이소미는 버디 2個, 보기 5個, 더블보기 1個로 無慮 5打를 잃고 合計 3언더파 共同 22位로 墜落했다. 성유진은 合計 1오버파로 전인지와 共同 45位에 머물렀고, 임진희는 데뷔戰에서 컷 脫落의 아쉬움을 맛봤다.
김도헌 記者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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