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敎會가 28日 河南 德風天 一帶에서 장마철 沈水 對備 빗물排水口 整備와 環境淨化를 펼쳤다. 河南, 光州, 楊平 等地 信者 200名이 參與해 구슬땀을 흘렸다.
빗물排水口 整備·環境淨化·獻血 等 6~7月 活動만도 450件 넘어
地球溫暖化·生態系 破壞 等에 對應하는 靑年奉仕團 活動도 好評
全國이 장마圈에 들며 크고 작은 被害가 發生하는 가운데, 하나님의교회 世界福音宣敎協會(以下 하나님의 敎會)가 展開하는 빗물排水口(빗물받이) 整備 奉仕가 浸水對比에 寄與하고 있다. 6月 25日부터 本格化한 이 活動은 7月 中旬까지 全國 150곳에서 進行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南部地方을 中心으로 비 被害가 續出하면서 各 地域民意 歡迎을 받고 있다. 이 敎會는 ‘全 世界 地球環境淨化運動’과 ‘逾越節사랑 生命사랑 헌헐릴레이’도 世界 各國에서 同時多發的으로 펼치며 이웃과 地域社會를 위한 奉仕로 奔走하다.
하나님의 敎會가 6月부터 7月 中旬까지 50日間 펼치는 奉仕는 450件이 넘는다. 參與人員은 5萬6000名假量이다. 每日 約 1120名이 하루도 쉬지 않고 奉仕한 것과 같다. 하나님의 敎會 總會場 김주철 牧師는 “갈수록 深化하는 氣候危機, 自然災難 等에 對應하기 위해서는 全地球的 連帶와 實踐이 必要하다. 누군가 나서주길 바라는 代身 只今 바로 내가 始作하자는 趣旨에 世界 各國이 同參하고 있다”며 “人類의 持續 可能한 未來를 열어가는 길에 더 많은 이들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河南 德風天 一帶 淨化活動에 나선 하나님의 敎會 信者들이 雜草 除去 等에 즐겁게 參與하고 있다.
28日에도 河南 德風천을 包含해 서울, 釜山, 仁川, 光州, 城南, 泗川 等地에서 빗물排水口 整備와 淨化活動이 펼쳐졌다. 무더위와 궂은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奉仕者들의 발걸음은 분주했다. 앞서 慶南 統營에서 빗물排水口 淨化에 參與한 문종원(47) 氏는 “排水口를 찾기 힘들 程度로 落葉과 土沙가 가득 찼었다”며 “正말 必要한 活動임을 느꼈고 이番 淨化活動이 住民들에게 도움이 된 것 같아 氣分이 좋다”고 感懷를 傳했다. 서울에서도 浸水被害가 豫想되는 江南區, 영등포구 等 首都圈 各地에서 이어질 展望이다.
河南 德風天 淨化에 參與한 信者들이 環境保護를 일깨우는 손牌말을 들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世界 環境의 날(6月 5日)’을 記念해 펼치는 ‘家族·이웃과 함께하는 全 世界 地球環境淨化運動’도 國內를 비롯해 美國, 페루, 필리핀, 남아프리카공화국 等地에서 進行 中이다. 汚染된 環境으로 呻吟하는 地球村 各國의 參與가 늘면서 7月에도 英國, 印度, 泰國, 케냐, 베네수엘라 等地에서 繼續된다. 只今까지 하나님의 敎會가 展開해온 全 世界 地球環境淨化運動은 1萬498件이며 84萬8256名이 함께했다.
하나님의 敎會 大學生奉仕團 ASEZ 會員들이 28日 實尾島海水浴場에서 ‘ABC(ASEZ Blue Carbon)運動’을 展開했다.
海洋生態系가 吸收하는 블루카본의 重要性을 알리는 이 活動은 河川, 江, 바닷가 淨化와 패널 展示를 겸하는 캠페인이다.
이 敎會 大學生奉仕團 ASEZ와 職場人靑年奉仕團 ASEZ WAO가 國內와 美國, 싱가포르, 페루 等地에서 펼치는 自然生態系 保全活動度 世界的인 關心을 받고 있다. 最近 ASEZ가 展開하는 ‘ABC(ASEZ Blue Carbon)運動’은 地球溫暖化 緩和의 解法으로 脚光받고 있는 블루카본의 重要性을 알리는 캠페인이다. 海洋生態系가 吸收하는 炭素를 일컫는 블루카본에 對한 認識增進을 河川·江·바닷가 淨化와 패널 展示로 促求한다. 仁川 實尾島海水浴場에서 ABC運動을 展開한 ASEZ 關係者는 “오늘 活動이 海洋生態系 保全의 重要性과 블루카본에 對한 市民들의 意識增進에 寄與하기를 바란다”고 所感을 傳했다. 이와 함께 ASEZ WAO도 ‘Green Earth’와 ‘Blue Ocean’ 活動을 통해 地球環境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후텁지근한 날씨에도 ASEZ 會員과 親舊 等이 實尾島海水浴場에서 ABC運動을 展開하며 環境사랑 實踐에 앞장섰다.
여름放學과 本格的인 休暇철을 앞둔 6~7月에 切實한 또 한 가지가 바로 獻血이다. 駐獻血層인 10~20代 獻血은 減少하는 反面 疾病이나 事故 等으로 輸血이 必要한 事例는 늘어 血液不足이 加重하기 때문이다. 이에 하나님의 敎會가 世界 各國에서 大規模 團體獻血을 開催하며 各 地域社會의 血液需給難 解消는 勿論 生命나눔의 善한 影響力을 擴散하고 있다. 올해도 國內와 美國, 아르헨티나, 말레이시아, 칠레, 네팔 等 各國에서 6月 現在 1萬8603名이 參與하고 있다. 特히 低出生·高齡化 加速化로 獻血者 底邊擴大가 切實한 가운데 壯年層 參與率이 높은 하나님의 敎會 獻血은 關係機關의 期待感도 크다.
28日 ‘서울東大門 하나님의 敎會’에서 開催된 第1212次 ‘逾越節사랑 生命사랑 獻血릴레이’ 모습이다. 採血에 成功한 信者들이 獻血證을 寄附하고 있다.
韓國에서 始作한 하나님의 敎會는 半世紀만에 175個國에 設立됐고, 350萬 信者가 다니는 世界的 敎會다. 聖經이 證據하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으며 永遠한 生命의 約束이 담긴 ‘새 言約 逾越節’을 傳한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그리스도의 敎訓을 따라 人類의 幸福을 위해 環境淨化, 獻血, 疏外이웃돕기, 災難救護, 敎育支援 等 全方位 奉仕를 2萬5000回 넘게 進行했다.
獻血에 參與한 奉仕者들이 환한 微笑를 띠고 있다. 獻血者의 底邊 擴大가 切實한 狀況에서 壯年層을 비롯해 各界各層이 고루 參與하는 하나님의 敎會 獻血行事가 歡迎받고 있다.
삼풍백화점 崩壞事故 無料給食부터 颱風 힌남노 被害復舊, 江原道 山불 救護誠金 寄託, 歲月號 慘事와 浦項 地震 避害民 無料給食 等 國內는 勿論 美國 허리케인과 남아프리카공화국 洪水 救護, 통가 海底火山爆發 誠金 支援 等으로 豫期치 못한 災難으로 失意에 빠진 世界人에게 希望과 勇氣를 傳해왔다. 코로나19 大流行 當時에는 全 世界 脆弱階層에 食料品·生必品·防疫品을 支援하며 激勵했다. 이런 功勞를 認定한 各國 政府와 機關 等도 大韓民國 大統領像, 美國 大統領 自願奉仕賞 金賞(56回), 英國 女王 自願奉仕賞, 브라질 立法功勞勳章 等 3800回가 넘는 賞을 授與하며 支持와 激勵를 아끼지 않고 있다.
양형모 記者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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