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6週 만에 復歸戰 치른 ‘황소’ 황희찬, 아스날 相對로 리그 11號골 正照準!
-챔피언스리그 8强서 탈락한 아스날, 唯一하게 남은 프리미어리그 優勝 挑戰!
[동아닷컴]
‘황소’ 황희찬의 울버햄튼이 아스날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울버햄튼은 現在 프리미어리그(以下 EPL) 11位에 머물러있다. 最近 5競技 2無 3敗로 不振한 울버햄튼이 優勝圈의 아스날을 相對로 勝點을 얻어낼 수 있을까.
지난 14日(以下 韓國時刻) 울버햄튼의 核心 攻擊手 황희찬은 노팅엄 遠征에서 6週 만에 復歸戰을 치렀다. 벤치에서 始作한 황희찬은 後半 14分 交替되어 패스 成功率 80%, 볼 터치 13回, 슈팅 1回 等을 記錄하며 31分間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볐다.
攻擊포인트를 記錄하지는 못했지만 健康하게 復歸한 황소의 에너지를 確認하기에 充分한 時間이었다. 황희찬은 이番 시즌 10골 3도움으로 마테우스 쿠냐를 이어 팀 內 得點 2位에 올라 있다. 황희찬이 아스날을 相對로 復歸 골을 申告할 수 있을지 期待를 모으고 있다.
아스날은 3位 리버풀을 골得失로 따돌리며 맨체스터 시티에 이어 리그 2位에 올라있다. 優勝을 차지하기 위해서라면 남은 6競技가 매우 重要하다.
지난 18日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8强 2次戰에서 敗北하며 準決勝 進出에 失敗한 아스날은 리그 優勝에 專念해야 한다. 아스날은 울버햄튼戰을 始作으로 첼시, 토트넘, 본머스, 맨유, 에버튼을 次例로 만나며 이番 시즌을 마무리한다. 決코 만만한 相對들이 아니다.
이番 울버햄튼 원程度 亦是 週中 獨逸 遠征을 消化한 만큼 體力 負擔이 될 수 있다. 20年 만의 優勝을 目標로 하는 아스날이 늑대 群團을 무너뜨리고 남은 競技의 첫 단추를 잘 끼울 수 있을지 注目된다.
돌아온 황소가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아스날을 相對로 攻擊포인트를 記錄할 수 있을까. 21日 새벽 3時 30分 열리는 2023-24시즌 EPL 34라운드 울버햄튼 臺 아스날 競技는 TV 채널 스포티非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非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조성운 東亞닷컴 記者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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