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트라웃.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또 터졌다’ 復活한 마이크 트라웃(33, LA 에인절스)李 2競技 만에 홈런을 때리며, 메이저리그 共同 先頭 자리를 維持했다.
LA 에인절스는 18日(以下 韓國時刻) 美國 플로리다州 세인트피터즈버그에 位置한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와 遠征競技를 가졌다.
이날 LA 에인절스 2番, 中堅手로 先發 出戰한 트라웃은 1回 1死 走者 없는 狀況에서 잭 리텔의 낮은 93마일 싱커를 들어 올려 가운데 담牆을 넘겼다.
이는 지난 16日 탬파베이와의 3連戰 中 1次戰 以後 2競技 만에 터진 大砲. 트라웃은 시즌 8號 砲로 이날 홈런을 때린 마르셀 오즈나와 共同 先頭 자리를 維持했다.
트라웃은 지난달 29日 시즌 開幕展에서 홈런을 때린 뒤, 이달에만 7個를 몰아치며 先頭 자리에 올라 있다. 트라웃의 長打力이 完璧하게 돌아온 것.
마이크 트라웃.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앞서 트라웃은 지난해까지 크고 작은 負傷에 시달렸고, 成績까지 크게 떨어졌다. 지난해에는 패스트볼에 對應하지 못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하지만 트라웃은 이番 시즌 初盤 過去 全盛期 時節 만큼은 아니나 어느程度 回復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홈런은 自身의 最高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
트라웃의 한 시즌 最多 홈런은 2019年의 45個. 또 한 시즌 40홈런을 넘긴 것은 3次例. 지난 2015年 41홈런, 2019年 45個, 2022年 40個다.
‘現役 最高의 選手’ 타이틀을 내려놓으며 全盛期가 지났다는 評價를 받고 있는 트라웃의 홈런砲가 繼續해 이어질 수 있을지 注目된다.
조성운 東亞닷컴 記者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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