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2022 DIMF 뮤지컬스타’(略稱 뮤지컬스타)에서 3年 前 1次 豫選 脫落의 아픔을 겪고 21歲가 되어 再挑戰하는 ‘根性女’ 김명진이 舞臺에 선다. ‘뮤지컬퀸’ 정영주는 ‘레베카’에서 自身이 불렀던 ‘誘惑의 넘버’를 들고 나온 김명진에게 極讚을 아끼지 않는다.
17日 放送되는 ‘뮤지컬스타’에서 사랑스러운 魅力이 넘치는 21歲 參加者 김명진이 “나 自身과 正面勝負를 하러 왔다”고 당찬 出師表를 던진다. 김명진은 高校生이던 2019年 ‘아임 言 아메리칸 우먼(I’m an American woman)’으로 이미 한 次例 ‘뮤지컬스타’에 挑戰했다. 하지만 當時 “10代의 나이에 안 맞는 配役”이라는 理由로 1次 豫選 脫落의 아픔을 겪었다.
김명진은 “이제 3年이 지났으니 이 캐릭터를 다시 延期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돌아왔다”며 같은 曲으로 挑戰하겠다고 밝힌다. 김명진이 고른 ‘아임 言 아메리칸 우먼’은 뮤지컬 ‘레베카’에서 審査委員 정영주가 맡은 ‘飯 호퍼 否認’李 아내와 死別한 ‘줄리앙 大領’을 誘惑하며 부르는 넘버로, “願하는 男子는 모두 내 것”이라고 主張하며 堂堂한 魅力을 誇示하는 强烈한 노래다.
21살의 霸氣가 넘치는 김명진은 舞臺에 올라 蠱惑的인 魅力을 餘裕롭게 發散하며 審査委員들을 사로잡는다. 元來 넘버를 불렀던 정영주조차 “나보다 훨씬 재밌고 버라이어티하다”며 極讚을 아끼지 않는다. 또 審査委員 민우혁은 “또다른 優勝候補”라고 斷言한다. 그러나 김명진은 舞臺 終了 30秒 前까지 別 2個 不足으로 ‘올라이트(All light)’를 받지 못해, 이이경을 비롯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타들어가게 한다.
放送은 17日 火曜日 밤 11時 10分.
東亞닷컴 홍세영 記者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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