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 사유리가 鬼神 映畫 出演에 挑戰한다.
23日 放送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16回는 ‘너로 인해 날마다 새로워’라는 副題로 꾸며진다. 그中 사유리는 오랜 꿈이었던 鬼神 映畫 出演을 위해 오디션을 準備한다. 鬼神 延期에 眞心인 사유리와 이를 지켜보는 젠의 하루가 視聽者들에게 큰 웃음을 膳賜할 豫定이다.
放送을 앞두고 公開된 寫眞에는 으스스한 扮裝을 한 사유리와 아기 僵屍 젠이 담겨있다. 무서운 鬼神들로 變身했지만 如前히 귀엽고 사랑스러운 슈퍼 사유리와 젠의 모습이 視線을 强奪한다. 이어진 寫眞에서는 世界的인 巨匠 양익준 監督도 볼 수 있어 期待를 더한다.
이날 사유리는 하얀 素服 차림에 풀어헤친 검은 긴 머리, 그리고 입가에 흐르는 피까지 裝着하고 鬼神으로 完璧 變身했다. 이는 젠의 동그란 두 눈이 사유리를 보고 놀라 더욱 커질 程度였다고. 이어 사유리가 젠에게 가까이 다가가 말을 걸자, 젠이 意外의 反應을 보였다고 해 궁금症을 자아낸다.
扮裝을 마친 사유리는 젠과 함께 밖으로 나와 오디션을 위한 動映像을 撮影했다. 사유리가 映像을 위해 잡은 콘셉트는 바로 ‘배고픈 鬼神’. 사유리는 恐怖 映畫에 出演하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놀이터 바닥을 기고, 구르는 等 熱情을 다했다는 後聞이다.
또한 이날 사유리는 映畫 ‘똥파리’로 映畫祭에서 38個 賞을 휩쓴 양익준 監督을 집으로 招待해 오디션을 봤다. 양익준 監督은 眞摯하게 사유리의 演技를 지켜보며 鑑賞評을 내놓았다는데. 이에 양익준 監督이 사유리에게 무슨 評을 내놓았을지, 사유리는 映畫에 캐스팅될 수 있을지 好奇心이 增幅된다.
그런가 하면 양익준은 오디션을 마친 사유리가 잠깐 扮裝을 지우러 간 사이 혼자서 젠 돌보기도 挑戰했다고. 果然 初步 三寸 양익준은 젠을 잘 돌볼 수 있을까.
23日 밤 9時 15分 放送.
寫眞提供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東亞닷컴 고영준 記者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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