俳優 박신혜와 최태준의 웨딩畫報가 公開됐다.
22日(오늘) 박신혜 所屬社 솔트 엔터테인먼트 側은 俳優 박신혜와 최태준의 結婚 當日 로맨틱한 웨딩 畫報를 여러 張 公開했다. 寫眞 속 박신혜는 純白의 드레스로 女神 美貌를 드러냈으며, 잘 생긴 최태준 亦是 멋스러운 턱시도 姿態로 視線을 모은다. 두 사람은 오늘 서울 강동구 한 敎會에서 非公開 結婚式을 올린다.
중앙대학교 演劇學科 先後輩인 박신혜와 최태준은 親舊로 지내다 2017年 年末 戀人으로 發展, 이듬해 3月 公開 戀愛를 始作했다. 박신혜는 최태준의 軍 服務도 ‘곰新’이 되어 默默히 기다렸다. 2019年 8月 入所했던 최태준은 지난해 5月 召集解除하며 팬들과 박신혜의 곁으로 돌아왔다.
지난해 11月 박신혜는 直接 婚前妊娠과 結婚을 同時에 發表했다. 그는 “오랜 時間 동안 交際해 온 親舊와 結婚을 하려고 한다. 긴 時間 나의 버팀木이 되어 주었고 人間 박신혜의 不足한 모습들까지도 감싸 주었던 사람과 夫婦로서의 삶을 始作하려고 한다”면서 “아직 너무 初盤이라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結婚을 準備하는 過程에서 所重한 生命이 찾아왔다. 어느 누구보다도 여러분께 알려 드리고 싶었다. 家庭을 이루고 나서도 여러분께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所感을 밝힌 바 있다.
한便 2003年 이승환의 ‘꽃’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박신혜는 드라마 ‘相續者들’ ‘피노키오’ ‘닥터스’ ‘알함브라 宮殿의 追憶’ ‘시지프스 : the myth’와 映畫 ‘7番房의 膳物’ ‘沈默’ ‘#살아있다’ ‘콜’ 等에 出演했다. 최태준은 2001年 드라마 ‘피아노’로 데뷔했으며 ‘獄中花’, ‘미씽나인’, ‘殊常한 파트너’ ‘薰男正音’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結婚했다’ 等에 出演해 얼굴을 알렸다.
寫眞=솔트엔터테인먼트
東亞닷컴 이슬비 記者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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