松坡區 慰禮城길. 寫眞提供｜서울觀光財團
■ 늦가을 서울 丹楓 즐기기
慰禮城길, 銀杏나무 散策路 長官
京義線숲길, 가을 피크닉 場所로 딱
地下鐵·버스 타고 移動하기 쉬워
‘가을 丹楓 즐기러 굳이 멀리 갈 必要 있나’. 서울에는 빼어난 姿態를 자랑하는 丹楓 名所들이 많다. 簡便하게 電鐵이나 버스만 打倒 노란色 터널을 만드는 銀杏나무 街路樹길의 名所부터 서울 한복판의 溪谷 祕境, 그리고 賃金이 즐기던 宮闕 後援에 이르기까지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이中 서울觀光財團이 5곳의 丹楓 名所를 推薦해 發表했다.
● 感歎詞 나오는 銀行丹楓, 松坡區 慰禮城길
松坡區 慰禮城길은 夢村土城驛 1番 出口로 나오면 바로 始作된다. 이곳부터 올림픽公園 南門 쪽 담牆 사이의 길에 가을이면 노란色 터널을 形成하는 銀杏나무 1300餘 그루가 길게 늘어섰다. 바람이 불어 銀杏잎이 우수수 떨어지면, 感歎詞가 절로 나올만큼 長官이다. 올림픽公園 내 夢村土城 散策路에도 丹楓을 즐길 포인트들이 제법 많다.(전철 8號線 夢村土城驛 1番 出口에서 徒步 1分)
麻浦區 京義線숲길. 寫眞提供｜서울觀光財團
● ‘延트럴파크’의 威容, 麻浦區 京義線숲길
京義線숲길은 京義線 區間 中 서울驛에서 搜索驛까지를 地下化하면서 생긴 廢撤로 敷地 約 6.3km를 公園으로 造成했다. 효창공원역, 공덕역, 서강대역, 弘大入口驛, 가좌역 等 5個 電鐵驛을 지난다. 2016年 10月부터 蒼天·동교동 와우교 아래에 京義線 冊距離가 造成되면서 새 名所로 떠오르고 있다. 늘 북적거리는 弘大入口驛과 가좌역 區間은 週末이면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 ‘延트럴파크’라는 愛稱이 붙었다.(효창공원역 앞∼가좌역 -交通: 효창공원역, 공덕역, 서강대역, 弘大入口驛, 가좌역에서 徒步 5分 以內)
鍾路區 白沙室 溪谷. 寫眞提供｜서울觀光財團
● 都心의 숨겨진 祕境, 鍾路區 白沙室溪谷
白沙室溪谷이라 불리는 백석동천으로 가는 方法이 여러 가지인데 그中 세검정 터에서 出發하는 코스가 좋다. 세검정 터를 지나 日붕船員이 있는 좁은 골목에 들어서면 비탈진 巖盤을 타고 흐르는 溪谷을 만난다. 溪谷을 거슬러 올라 住宅街를 벗어나면 너럭바위에 세워진 현통사가 보인다. 너럭바위를 가로지르면 華麗한 丹楓 숲으로 둘러싸인 白沙室 터로 이어지는 溪谷 숲길이 나온다. 溪谷 위 ‘백석동千’李 새겨진 커다란 바위를 지나면 입所聞亂 맛집과 카페가 많은 付巖洞 住宅街 골목이다.(전철 3號線 경복궁역서 7022, 7212, 1020番 버스 타고 세검정서 下車)
서울의 丹楓 名所 中 고풍스러운 宮闕의 建物과 端雅한 色感의 丹楓들이 어우러지는 모습이 一品인 鍾路區 昌德宮의 後援. 事前에 訪問豫約을 해야 하고 豫約이 成功할 確率이 바늘 구멍 通過하기처럼 어렵기로 소문났지만 가을철 丹楓은 서울 4大 宮闕 中에서도 斷然 으뜸으로 꼽힌다. 寫眞提供｜서울觀光財團
● 丹楓 姿態로는 서울 으뜸, 鍾路區 昌德宮
後援
서울 都心에서 接近性 좋은 丹楓 名所는 斷然 4大 宮闕이다. 그中 하나만 꼽으라면 昌德宮 後援이 으뜸이다. 後援에서도 부용지, 애蓮池, 존덕지, 觀覽地 等 네 蓮못 周邊이 丹楓이 곱기로 소문났다. 觀覽地와 존덕지를 둘러싼 숲은 丹楓의 絶頂을 보여준다. 後援 北쪽 깊숙한 골짜기의 옥류천도 景致가 아름다워 많은 賃金이 사랑했던 空間이다. 電鐵 3號線 안국역 3番 出口에서 徒步 12分)
# 豫賣 : 觀覽希望日 6日 前 午前 10時부터 하루 前까지 先着順. 觀覽 當日 午前 9時부터 前 回次 同時 先着順 販賣. 觀覽 時間 늦으면 入場不可. 月曜日 休務.
中區 南山 둘레길. 寫眞提供｜서울觀光財團
● 區間마다 特色있는 五色魅力, 中區 南山 둘레길
北側循環路와 南側 숲길을 이은 7.5km의 散策路다. 北側循環路, 山林숲길, 野生花原길, 自然生態길, 歷史文化길 5個 區間으로 나뉜다. 北軸循環路는 車輛과 自轉車 通行이 禁止된 無障礙 散策路인데 南山 둘레길 中 가장 길고 緩慢한 區間이다. 南山 野生花公園에서 野外植物園 쉼터에 이르는 野生花原길은 全國 소나무를 모아 놓은 八道소나무團地와 韓男幼兒숲體驗腸, 無窮花院 等을 造成한 꽃길이다. 南山 山林生態系를 復元한 自然生態길은 野外植物園 쉼터에서 素月是非 쉼터까지 걷는 길인데 傾斜 區間이 제법 있다.(전철 3號線 동대입구驛 6番 出口, 明洞驛 4番 出口, 서울驛 11番 出口에서 徒步)
김재범 記者 oldfield@donga.oc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