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代表가 하이브에 對한 不快함을 드러냈다.
25日 經營權 奪取 試圖 疑惑으로 하이브와 葛藤 中인 민희진 代表가 緊急 記者 會見을 열었다.
그는 이날 하이브 朴智元 代表와의 親分을 言及, "平素에 自然스럽게 채팅을 하는데 特定 部分만 잘라서 프레임을 짜더라"며 "내 立場에서는 虛僞事實이다. 名譽毁損을 當할 까봐 내가 하지도 않은 말을 어떤 趣旨로 했다는 式으로 記事가 나오더라"라고 말했다.
또 하이브가 背任 嫌疑로 告訴를 할 豫定이라는 데 對해 "나는 月給 社長이다. 職場人이다. 왜 이렇게 熱心히 일해서 禍根을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背任 嫌疑로 告訴를 한다는데 背任 嫌疑가 成立될 수 없단다"라고 덧붙였다. 同席한 민희진 代表 側 辯護士는 "背任 嫌疑는 會社의 價値를 毁損해야하는데 민 代表에게선 그런 行爲가 全혀 發見되지 않았다"라고 說明했다.
特히 민희진 代表는 "내가 하이브를 背信한 게 아니라, 하이브가 나를 背信한 것"이라며 "빨아먹을 거 다 빨아먹고 이제 버리려는 것이다. 오히려 일 잘하고 歷代級 賣出을 올린 레이블 社長에 對한 背任이다"라고 不快함을 드러냈다.
하이브는 이날 午前, '민희진 代表와 關聯者들의 經營權 奪取 試圖 情況을 捕捉했다'는 中間 監査 結果를 發表, '이들을 業務上 背任 等 嫌疑로 告發狀을 提出할 豫定'이라고 傳했다.
하이브는 지난 22日 민희진 代表를 包含한 魚道語 經營陣에 經營權 奪取 疑惑을 提起하며 監査權을 發動했다.
當時 민희진 代表 側은 그룹 뉴진스의 同意를 얻어 立場을 發表한다며 '하이브가 自身의 許諾없이 '민희진類'의 亞流를 量産하고 있다'고 主張, 新人 그룹 아일릿과 뉴진스의 類似性을 狙擊했다. 또 經營權 奪取 疑惑도 否認했다.
魚道語는 민희진 代表가 2021年 設立한 하이브 傘下 레이블로 하이브의 持分率이 80%다. 나머지 20%는 민 代表 等 魚道語 經營陣이 保有하고 있다.
전효진 東亞닷컴 記者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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