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김흥국의 흥.피쳐스가 製作하는 朴正熙 前 大統領(以下 朴中領)과 陸英修 女史(以下 陸 女史) 다큐 映畫 ‘木蓮이 필 때면’(윤희성 監督)이 16日 江原道 旌善에서 크랭크人했다.
撮影의 始作은 朴正熙- 육영수 夫婦가 戰爭 桶 속에서도 2週日間 꿈 같던 新婚을 보내던 旌善의 山골짜기 民家. 이곳은 當時 집主人이 避難 가고 텅 빈 民家를 朴正熙 中領이 臨時 幕舍로 쓰고 있었는데, 그 後 오랫동안 廢墟로 放置되어 왔다.
製作陣의 執拗한 探問으로 찾아낸 民家의 마당 우물 앞에서 김흥국은 “大韓民國 現代史 수레바퀴를 굴리던 英雄이 2週日間 꿈 같은 時間을 보냈고, 우물물을 마시던 곳”이라면서 感慨無量해했다.
김흥국은 또한 “이 狀況 以後 崔晛의 北傀軍 2軍團과 朴正熙 中領 國軍 9師團은 江原道 雪嶽山을 사이에 두고 對峙하게되는데, 朴正熙의 部隊가 게릴라 戰術로 崔晛의 2軍團 兵力 2000名을 潰滅시키며 大領으로 特進하게 됐다”는 歷史的 事實을 傳했다.
當時 朴正熙-육영수 夫婦는 戰爭이 한창이던 1950年 12月 12日 大邱市 한 聖堂에서 結婚, 5日間 新婚 休暇를 보내고 있었다. 그럼에도 朴 中領은 急迫하게 돌아가는 一線 戰況 때문에 江原道 麟蹄에 駐屯하던 部隊로 復歸해야만 했다. 그러나 陸 女史는 너무나 新郞을 보고픈 마음에 結婚式 두 달 만에 朴 中領 副官인 異種 오빠 송재천을 졸라 軍服 차림으로 男便을 찾아 집을 나선다.
當時 朴 中領 部隊 陸軍 9師團은 中共軍과 北韓의 聯合 攻擊에 江原道 旌善으로 後退해 있었다.
陸 女史가 가야 할 大邱에서 旌善까지의 길은 太白山脈 줄기에서도 가장 危險하다는 竹嶺고개를 넘어가야 하는 難코스였다. 陸 女史를 태운 트럭은 밤새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그길을 따라 北上했다. 中間에 北韓軍 攻擊에 直面해, 숨을 죽이기도 했다. 陸 女史 一行이 千辛萬苦 끝에 到着한 곳은 집主人이 避難 가고 텅 빈 民家였다. 朴 中領이 臨時 幕舍로 쓰던 집이었다.
이곳에서 陸 女史와 朴 中領 夫婦는 危險하지만 달콤한 꿈의 2週日을 보내고 中共軍 攻擊에 後退하는 部隊와 함께 大邱로 돌아왔다.
한便 다큐 映畫 ‘木蓮이 필 때면’은 朴正熙 大統領과 陸英修 女史의 生涯와 業績을 다룬 다큐멘터리 映畫로 70% 實錄 映像에, 30% 再演이 混合된 120分 논픽션이다. 當初 ‘그리고 하얀 木蓮이 필 때면’ 題目을 ‘木蓮이 필 때면’으로 變更했다.
寫眞=興픽처스
이슬비 東亞닷컴 記者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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