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大鎬 MBC 아나운서가 프리 宣言에 對한 생각을 밝혔다.
金大鎬 아나운서는 지난 28日 유튜브 채널 '찹찹 ChopChop'에 出演해 '現在 固定 프로그램이 7個'라며 "恒常 '自然人 金大鎬 VS 아나운서 金大鎬'에 對해서 苦悶을 많이 한다. 아직까진 아나운서라는 네 글字가 더 좋다"고 프리 宣言에 對해 線을 그었다.
이어 "MBC 入社가 첫 就業 試驗이었다. 運이 좋았다. 名節이나 年末에 賞與金을 못 참는다. 來年 한 해만 더 버텨보고자 한다"고 다짐했다.
또 廣告界에서 涉外가 많이 들어왔다며 "올해까지 包含하면 20個 程度다. 公益 廣告가 많다. 商業 廣告는 制約이 많다. 그게 아쉬우면 나가야 한다"고 率直하게 答해 웃음을 膳賜했다.
財테크에 對해서는 "財테크라고 할 수 있는 건 退職金 精算"이라며 "나는 다 뺐다. 그 돈으로 집을 샀다. 돈을 더 벌면 無人島를 사고 싶다. 只今 도마뱀을 키우고 있다. 高價의 種類다. 賞與金이 나오면 다 털어서 샀다"고 答했다.
그는 "남한테 被害 끼치지만 않고 내 人生을 사는 건 나를 아끼는 方法 中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人生觀을 덧붙였다.
전효진 東亞닷컴 記者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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