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쿤, ‘第3의 눈’ 存在感…전현무 못지않아 ‘唐慌’ (나혼자산다)
MBC ‘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가 ‘第3의 눈’과 마주한다.
오는 29日 밤 11時 10分 放送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에서는 코드 쿤스트가 ‘배철수의 音樂캠프’ 스페셜 DJ에 挑戰하는 모습이 公開된다. 지난 3月 11日부터 13日까지 3日間 MBC FM4U ‘배철수의 音樂캠프’에서 스페셜 DJ로 活躍한 코드 쿤스트의 비하인드가 그려지는 것.
코드 쿤스트는 正規 앨범 發賣 當時 ‘배철수의 音樂캠프’에 出演한 因緣으로 3日 동안 스페셜 DJ로 招請받았다고. 올해 放送 34周年을 맞이한 國內 最長壽 라디오 프로그램인 ‘배철수의 音樂캠프’ 生放送 進行을 앞둔 코드 쿤스트의 緊張感이 暴發한다.
첫 生放送 當日, 이른 아침부터 山에 오른 코드 쿤스트의 目的地는 山 頂上에 자리 잡은 ‘산스腸’이었다. 平素 晝 2~3回 헬스場에서 運動하지만, 株 1回는 산스腸을 利用한다는 코드 쿤스트. 그는 겉옷까지 벗어 던지고 本格的으로 運動을 始作한다.
코드 쿤스트는 “내가 失禮하면 안 된단 말이야”라며 曲名 紹介 멘트를 위한 英語 發音부터 목소리 톤까지, 라디오 映像들을 보며 集中한다. 스페셜 DJ 룩까지 細心하게 고르던 코드 코스트는 난데 없이 發見한 ‘第3의 눈’과 마주하고 “이게 왜 나온 거야?”라며 唐慌한다. 그는 “玄武 兄을 그렇게 놀렸는데..”라며 當惑感을 감추지 못한다. 고르는 옷마다 그 存在感을 드러내는 ‘第3의 눈’에 코드 쿤스트는 어떤 選擇을 했을지 本放送을 궁금케 한다.
‘배철수의 音樂캠프’ 스페셜 DJ로 나선 코드 쿤스트의 緊張感 넘치는 하루는 오는 29日 밤 11時 10分에 放送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確認할 수 있다.
정희연 東亞닷컴 記者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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