俳優 이태곤이 ‘비움의 날’을 宣言한다.
27日(水) 午後 8時 55分 放送되는 KBS 2TV '살림하는 男子들 시즌2'(以下 '살림남')에서는 이태곤이 몸도 마음도 비우는 '비움의 날'을 갖는다.
이날 이태곤은 山에 오르며 마음을 淨化한다. 이태곤은 시원한 空氣를 마시며 餘裕로운 時間을 보내던 中 "올해는 옛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맞이하는 해가 아닐까 싶다"라며 變化한 自身의 모습에 對해 言及한다.
이태곤은 "連絡處에 1000名이 貯藏되어 있었는데 只今은 100名 남았다. 지난해 오래 알고 지낸 사람들을 잃었다"고 이야기하며 人間關係에 큰 變化가 있었음을 밝혀 궁금症을 자아낸다.
이어 집 整理를 決心한 이태곤은 먼저 高價의 술과 담金株들이 가득찬 陳列欌을 整理한다. 이태곤은 約 1000萬 원어치의 술을 製作陣들에게 나눠주고, "주는 것을 좋아한다"라며 아쉬운 氣色 없이 나눔의 기쁨을 느낀다.
그러던 中 누군가 이태곤의 집에 自然스럽게 祕密番號를 누르고 들어온다. MC 김지혜는 "숨겨둔 女子親舊 아니냐"라며 期待感을 드러낸 가운데, 베일에 싸인 그는 이태곤의 옷欌 整理를 함께하며 夫婦 케미를 선보였다는 後聞이다.
寫眞=KBS 2TV '살림남'
이슬비 東亞닷컴 記者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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