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이 男便을 公開한다.
24日 午後 8時 放送되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美貌와 知性을 兼備한 미스코리아 出身 아나운서, 서현진이 出演해 反轉 魅力을 公開한다.
큰 키에 아름다운 모습으로 서현진이 스튜디오에 登場하자 모두의 視線을 집중시켰다. 서현진의 美貌에 感歎한 MC 현영은 "예전부터 人氣가 엄청 많았을 것 같다. 男子들이 가만히 두지 않았겠다"면서 엄청난 競爭率을 뚫고(?) 그女와 結婚한 男便과의 첫 만남을 궁금해했다.
이에 서현진은 "放送을 하다가 中間에 美國 留學을 다녀왔다. 結婚 適齡期쯤을 外國에서 보내다 韓國에 와서 했던 紹介팅에서 男便을 만나게 됐다"고 答했다. 패널 이성미가 "男便이 누구 닮았는지?" 묻자 서현진은 "20代 때 理想型은 俳優 소지섭 氏였지만, 男便은 蹴球選手 조규성 氏를 닮았다"고 덧붙여 궁금症을 자아냈다.
한便, '6살 아들 맘'이기도 한 서현진은 오늘 放送에서 '育兒 스트레스'를 打破하기 위해 特別한(?) 場所를 찾는다. 바로 그女의 발길이 닿는 곳은 '막걸릿집'. 그곳에서 미스코리아 後輩들과 만난다. 서현진은 平素 親하게 지내는 後輩 두 名과 함께 巨漢 外食을 하며 逸脫을 즐겼다. 서현진은 "저녁 먹은 後로 夜食을 안 먹으면 된다"며 自己合理化(?)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서현진은 愼重하게 막걸리를 고르며 "막걸리를 너무 좋아해서 全國에 있는 모든 막걸리를 다 마셔봤다"고 告白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막걸리를 좋아해서 어떤 地域에 가더라도 어떤 막걸리가 맛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먹어보기도 한다"며 '막걸리 러버'로서 '最愛 막걸리'를 꼽기도 했다.
서현진의 後輩는 "10年 前에는 (서현진이) 차가워 보였지만 只今은 正말 便해 보인다. 이렇게 될 것이라고는 想像도 못 했다"고 말하자, 서현진은 "아기를 낳고 '엄마'가 된 게 새로운 人生을 살게 된 理由인 것 같다"고 덧붙여 '아들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미스코리아 出身 아나운서 서현진의 日常은 오늘(24日) 午後 8時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 確認할 수 있다.
최윤나 東亞닷컴 記者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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