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무거워진 몸+能力도 喪失…歷代級 變身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수현이 破格 變身에 나선다.
오는 5月 4日(土) 첫 放送 豫定인 JTBC 새 土日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劇本 鑄貨美,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製作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 側은 15日, 몸이 무거워져 ‘飛行 能力’을 喪失한 복동희(수현 分)의 스틸을 公開했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남다른 能力을 지녔지만 아무도 救하지 못했던 男子가 마침내 運命의 그女를 救해내는 판타지 로맨스. ‘SKY캐슬’ 조현탁 監督과 ‘戀愛 말고 結婚’ 鑄貨美 作家가 意氣投合했으며 ‘浪漫닥터 김師父’ 等의 강은경 作家가 크리에이터로 參與했다.
첫 放送을 앞두고 公開된 스틸은 수현의 歷代級 變身을 豫告한다. 한때는 잘 나가는 모델이었던 복동희. 런웨이 位 鮮明한 腹筋과 强烈한 카리스마가 最頂上 모델이었던 그의 過去를 斟酌케 한다. 그러나 무슨 理由인지 180도 달라진 現在가 궁금症을 誘發한다. 菓子 封紙를 품에 안은 복동희는 모델 時節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플러스 사이즈가 됐다.
몸이 무거워진 탓에 ‘飛行 能力’도 잃었다. 詛呪인지 祝福인지 모를 能力, 그리고 祕密로 겹겹이 둘러쳐진 福씨 패밀리의 울타리를 벗어나려는 刹那 ‘殊常한 侵入者’ 도다해(천우희 分)가 나타나 그의 計劃에 變數를 가져온다. 까다롭고 銳敏한 엄마 服滿欠(고두심 分)을 單番에 사로잡은 도다해를 警戒하는 복동희. 尋常치 않은 그의 얼굴은 이들이 펼쳐낼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수현은 몸이 무거워져서 飛行 能力을 喪失한 ‘복동희’ 캐릭터를 完成하기 위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變身했다. 수현은 “‘복동희’는 누군가의 ‘워너비’ 같은 人物이다. 內面에는 本人만의 스트레스와 葛藤이 있지만, 다른 사람과 比較하지도 않고 發展的으로 努力하면서 나름의 自信感을 갖고 살아가는 魅力的인 人物”이라고 말했다.
수현은 ‘복동희’를 表現하기 위해 처음 挑戰한 特殊 扮裝과 關聯해 “생각했던 것보다 더 어려운 過程이 많았다. 하지만 撮影을 하면서 담겨지는 모습을 보면 ‘복동희’ 캐릭터가 더욱 豐富하게 表現되는 것 같아 俳優로서 感謝한 作業이었다”라고 털어놨다.
더불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 出演하게 된 理由에 對해 “조현탁 監督님의 前作 ‘SKY캐슬’을 보면서 人物들의 葛藤 構圖를 잘 그리시는 분이라고 생각했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서는 어떤 演出을 보여주실지 好奇心이 생겼다. 함께 出演하는 俳優분들도 좋았고, ‘복동희’는 接하기 어려운 캐릭터라고 느껴져서 演技 欲心도 났고 好感도 많이 갔다. 身體的으로 變化를 준다는 部分이 설렜다”라고 傳했다.
수현의 熱演이 期待되는 JTBC 새 土日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는 오는 5月 4日(土) 밤 10時 30分에 첫 放送된다.
정희연 東亞닷컴 記者 shine2562@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