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苦悶瞬削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딘딘이 辯護士의 紹介팅 失敗 苦悶 相談을 해줬다. 뿐만 아니라 辯護士들의 苦悶을 나누며 다양한 社會 問題들이 공론화돼 關心을 모았다.
지난 26日 放送된 MBC에브리원 ‘苦悶瞬削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에서는 세 番째 出張 相談所를 열어 法曹人들의 苦悶을 나누는 時間을 가졌다. 改新敎 김진 牧師, 佛敎 성진 스님, 圓佛敎 박세웅 敎務, 天主敎 하성용 神父 等 4人 聖職者는 法曹人들의 苦悶 相談은 勿論, 다양한 社會 犯罪와 問題들에 對해 意見을 나누고 解決策에 對해 苦悶하는 意味 있는 時間을 가졌다.
먼저 漸漸 深刻해지는 아파트 層間騷音을 어떻게 解決할지 相談하는 苦悶러의 事緣이 共感을 자아냈다. 딘딘은 薰薰하게 解決한 自身의 經驗談을 말하며 “옆집에 牧師님이 사시는 것 같다. 讚頌歌를 부르신다. 그런데 저는 너무 感謝했던 마음이 든 게, 나도 술 먹고 떠들 때가 많은데 한 番도 뭐라고 안 하셨다. 서로 理解를 하나보다 했다”라고, 名節 때 고마움의 마음을 담아 韓牛 膳物을 주고 왔던 逸話를 말해 눈길을 끌었다.
辯護士들은 現實的인 解決策을 줘 關心을 모았다. 천호성 辯護士는 强制로 住居權을 剝奪할 수 없다고 이야기하며, “訴訟을 하되 (層間騷音 일으키는) 이웃집이 ‘正常人 範疇를 넘어섰다. 理性을 잃은 사람’인 것 같으면 避하는 게 上策이다”라고 말했다. 허세진 辯護士는 報復性 層間騷音을 스토킹 嫌疑로 處罰한 判決 事例를 들며, 證據를 모아 申告하라는 助言을 건넸다.
深刻한 事緣들 속 김진구 辯護士의 紹介팅 失敗 苦悶 相談은 現場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딘딘은 “聖職者분들까지 안 가도 될 것 같다”며 辯護士의 親近한 苦悶에 귀를 기울였다. 집, 自動車 有無가 紹介팅에 影響을 미치는 것 같다는 辯護士는 그 돈으로 株式 投資를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하기 始作했다. 이에 딘딘은 “왜 안 됐는지 알 것 같은데요”라고, 紹介팅 시뮬레이션을 돌리며 問題點 把握에 나섰다. 聖職者 4人은 “紹介팅이 失敗하는 理由를 잘못 짚었다. 집이나 車의 問題가 아니라 다른 데서 찾아라”라고 大同團結했다.
12年 次 檢事 出身 辯護士 허세진은 “最近 兒童 靑少年들의 性犯罪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 特히 스마트폰을 利用해 우리가 想像할 수 없는 다양한 犯罪들이 일어나고 있다”라며, 女學生들이 自發的으로 身體를 撮影한 動映像을 販賣하는 境遇와 2次 犯罪로 이어지는 狀況을 公論化했다. 아이들이 父母님한테 혼날까 봐 問題를 말하지 못하는 狀況에 안타까움이 쏟아졌다. 어른들의 도움으로 充分히 豫防할 수 있는 問題이기에, 온라인 性犯罪 豫防을 위해 子女의 携帶폰 檢閱을 하는 게 좋을지 意見을 나눴다.
김진 牧師는 “아이들의 人格을 尊重하지 않는 行爲다”라고 反對했고, 박세웅 敎務는 “아이들은 아직 未熟하기에 檢閱을 해야 한다. 다만 疑心의 눈초리가 아닌 父母가 도와준다는 마음을 가지고 接近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아이들을 保護하는 게 어른의 義務라는 것에 마음을 모으면서도, 다양한 觀點에서 意見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천호성 辯護士는 詐欺 被害者들을 생각하며 憤怒를 터뜨렸다. 그는 “被害者들이 100원도 못 돌려받는 게 現實이다. 被害者는 經濟的으로 完全히 망가졌는데 詐欺꾼들은 좋은 車 타고 좋은 집 사고 좋은 辯護士를 選任하고 裁判을 遲延시키면서 돈을 갚지 않는다”라며 솜방망이 處罰 等 制度的 問題點을 꼬집었다. 被害者들을 代身해 火를 내는 辯護士를 向해, 성진 스님은 “宗敎人들이 勸하는 禍가 있다. 昇華라는 화다. ‘태우는 불’이 있고 ‘밝히는 불’이 있다”라며, 辯護士 苦悶러가 化의 根源을 승화시켜 ‘世上을 비추는 빛’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傳했다.
職業病에 對한 苦悶 키워드도 있었다. 성진 스님은 “절을 하고 내려오다가 階段에서 무릎 軟骨이 부서졌다. 産災(産業災害)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세웅 敎務는 “圓佛敎이다 보니까, 원 模樣만 보면 마음이 便安해진다”라고 職業病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崔瑩은 辯護士는 “結論부터 말하는 習慣이 있다”라는 職業病을 苦悶 相談했고, 他人의 이야기를 들어주면서 오히려 배울 點이 있었다는 하성용 神父의 助言이 이어졌다.
또 이날 崔瑩은 辯護士는 “요즘에는 確實히 不倫이 많이 늘었다”라고 말했고, 이에 딘딘이 “記憶에 남는 事件이 뭐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崔瑩은 辯護士는 “被告가 原稿 配偶者의 四寸 누나였다. 原告의 男便이 自身의 四寸 누나와 바람이 난 것”이라고 말해 衝擊을 안겼다.
崔瑩은 辯護士는 “四寸 누나, 동생이 中間에 問題가 있어서 一般的인 理由로 다퉜다. 술을 마시고 和解하는 過程에서 술기운에 호텔에 가서 關係가 始作된 것”이라고 덧붙였고, 딘딘은 “혼란스럽다”라고 衝擊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放送은 다양한 社會 犯罪와 問題, 辯護士들의 다양한 苦悶들이 話頭를 던지며 눈을 뗄 수 없는 時間을 膳賜했다. 때로는 慰勞를, 때로는 날카로운 解決策을 傳하는 이들의 對話가 프로그램의 깊이를 더했다. 다음 ‘苦悶 瞬削’은 어디서, 어떻게 이뤄질지 期待를 모으는 MBC에브리원 ‘苦悶瞬削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은 每週 火曜日 저녁 7時 40分 放送된다.
최윤나 東亞닷컴 記者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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