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가인 “財産 100億? 假짜뉴스…人氣 있을 때 할 말 하고파” [DA:인터뷰]|스포츠동아

송가인 “財産 100億? 假짜뉴스…人氣 있을 때 할 말 하고파” [DA:인터뷰]

入力 2022-05-16 10:55:00
프린트
共有하기 닫기
크게보기

歌手 송가인은 怜悧하게 自身의 影響力을 傳播할 줄 안다.

송가인은 正規 3輯 [戀歌] 發賣 및 앨범과 同名의 데뷔 첫 全國투어 開催 記念 인터뷰에서 ‘잘해도 욕먹는 世上인데, 人氣 있을 때 할 말을 해야겠다’라며 韓服, 國樂 等 우리 文化 지킴이로서 목소리를 낸 理由를 말했다.

“韓服 弘報大使는 제가 付託해서 無報酬로 한 것이에요.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判斷해서 시켜달라고 했습니다. 우리 文化, 우리 것을 알릴 機會가 있다면 다 하고 싶어요. 제가 틀린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잖아요. 김치, 韓服 우리 것 맞잖아요.”

또 國樂敎育을 縮小한다는 趣旨의 最近 敎育部 發表에 對해서도 “내가 이 자리에 있는 理由는 國樂, 우리 것을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國樂 敎育을 縮小한다니! 그런 論議 自體가 어이없었다”라고 反撥했다. 實際로 송가인은 지난 15日 서울市 中區 청계광장에서 열린 ‘國樂敎育의 未來를 위한 前 國樂人 文化祭’에 參席해 國樂 敎育 縮小 政策 再檢討를 促求했다.

“그럼 한글, 韓國史는 왜 배우나요?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國樂 專攻者로서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목소리를 냈어요. 影響力 있는 사람이 나서야 합니다. 저는 國樂의 뿌리를 놓고 싶지 않아요. 저로 인해 國樂에 關心을 가진 분들이 많다고 해요. 그렇게 影響力이 닿는 것을 보면 나서고 싶어요. 韓國人으로서 우리 傳統 樂器가 뭔지도 모르면 正말 부끄럽지 않나요.”


송가인 신드롬은 이 같은 率直함과 實力이 어우러져 만들어졌다. 그러나 人氣와 比例하게 惡性 댓글도 많았다고. 송가인은 “初盤에는 댓글을 보고 울었었다. 노래 實力을 指摘하면 反省하게 되는데, 정작 實力에 對한 惡性 댓글은 없더라. 外貌나 出身 地域을 云云하는 댓글이었다”라며 “‘저 사람들 白手인가보다. 얼마나 할 일이 없으면 로그인까지 해서 글을 쓰나’라면서 스스로를 慰勞했었다”라고 當時 狀況을 돌아봤다.

“처음에는 申告해서 警察署에서 얼굴을 보고 얘기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只今은 惡플 德分에 强心臟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 살아가면서 힘든 일이 이보다 얼마나 더 많겠나 싶고요. 只今은 포털 사이트에 댓글이 없어져서 괜찮아요. 事實 저는 제 이름을 하루에 셀 수 없이 檢索하거든요. 속이 미식거릴 程度로 유튜브 댓글도 一一이 다 봐요.(웃음)”

‘미스트롯1’ 以後 以前과 全혀 다른 富와 名譽를 누리고 있다. 그는 自身을 둘러싼 億 代 財産 설에 “내가 100億, 200億을 벌었다는데 말도 안 되는 所聞이다. 假짜뉴스다. 그럼 내가 벌써 建物을 샀을 것”이라고 답답해했다.

이어 “젊은 분들까지 알아봐 주셔서 感謝하다. 얼굴 다 가려도 목소리만 듣고서 나인줄 알더라. 그런데 性格 自體가 銳敏하지 않아 不便하지 않다. 그냥 좋다”라며 “人氣 있을 때 사인 같은 것도 付託하지 人氣 떨어지면 누가 付託 하나. 人氣 있을 때 다 해드리면 된다”라고 大衆의 關心에 고마운 마음을 表現했다.


‘미스트롯1’으로 트로트 復興을 일으킨 主役으로서 責任感과 負擔感을 느낀다는 그는 “全 國民이 다 아는 히트 曲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目標를 말했다.

“트로트 復興期인 只今, 已往이면 히트 曲이 나오면 좋겠어요. 歌手는 히트 曲이 있어야 하잖아요. 하지만 欲心을 부리진 않으려고요. 無名 時節부터 느낀 건데 사람에게 다 適切한 때가 있더라고요.”

그러면서 “트로트 歌手는 트로트만 부를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 발라드, 댄스, 록 等 내가 할 수 있는 範圍 안에서 挑戰하겠다. 實際로 발라드 作詞-作曲을 平素에 工夫하고 있다”라며 ‘限界 없는 歌手’라는 方向性을 言及, 데뷔 첫 全國 투어 ‘戀歌’의 特別한 觀覽 포인트를 傳했다.

“앨범 發賣 그리고 콘서트 開催를 앞두고 方向性 苦悶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새 앨범 더블 타이틀曲을 正統 트로트와 포크송 장르로 했거든요. 이番 콘서트에서는 觀客들이 다 함께 떼唱을 할 수 있도록 舞臺를 構成하려고 합니다. 더불어 트로트만 보여주는 게 아니라 國樂 樂器를 하는 분들과 함께 東西洋 音樂을 協業을 準備 中이에요.”

송가인의 ‘戀歌’ 콘서트는 서울(5月 28日~29日 蠶室 學生體育館)을 始作으로 大邱(6月 4日 大邱 엑스코) 그리고 全州(6月 11일한국소리文化의전당 野外公演場)에서 열린다. 다른 地域의 公演도 追後 進行될 豫定이다.

東亞닷컴 전효진 記者 jhj@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