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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1R 6오버파 共同 146位·“길고 느린 하루였다”|스포츠동아

우즈 1R 6오버파 共同 146位·“길고 느린 하루였다”

入力 2022-07-15 0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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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1番(파4·319) 홀에서 친 아이언 티샷은 낮은 彈道로 225m를 날아가 페어웨이에 잘 떨어졌다. 하지만 막상 가 보니 볼은 디봇 위에 놓여있었다. 初盤부터 雰圍氣가 좋지 않았다. 홀컵까지 距離는 約 103m. 두 番째 샷이 짧았다. 한 番 바운드 된 볼은 1番 홀 그린 앞에서 페어웨이를 가로지르는 스윌컨 개울에 빠지고 말았다. 罰打를 받았고, 퍼트도 좋지 않았다. 結局 더블보기. 始作부터 꼬인 셈이었다.

第150回 디오픈을 손꼽아 기다렸던 ‘골프 皇帝’ 타이거 우즈(美國)가 1라운드에서 6오버파 不振을 보이며 共同 146位로 처졌다. 1番 홀에서 세컨 샷을 친 뒤 흩날리는 모래에 얼굴을 잔뜩 찌푸리던 우즈의 얼굴은 이날 雰圍氣를 象徵的으로 보여줬다.

우즈는 15日(韓國 時間) 英國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파72)에서 열린 第150回 디오픈(總賞金 1400萬 달러·185億 원) 1라운드에서 버디 3個와 보기 5個, 더블보기 2個를 적어내며 6오버파 78打를 쳤다. 156名 中 共同 146位. 豫選 通過를 壯談할 수 없는 處地에 몰렸다.

1番 홀에서 더블 보기를 적어낸 우즈는 3番~4番(以上 파4) 홀에서 잇달아 1打 씩을 잃은 뒤 7番(파4) 홀에서 다시 더블 보기를 犯했다. 1番 홀 디봇에 빠진 不運은 初盤 흐름을 支配했다. 9番(파4) 홀에서 뒤늦게 첫 버디를 申告하고, 10番(파4) 홀에서 2連續 버디에 成功했지만 7番 홀까지 잃었던 6打를 挽回하는데 失敗했다.

지난해 2月 交通事故 以後 힘겨운 再活을 거쳐 올 4月 周邊의 期待보다 일찍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통해 필드에 復歸했던 우즈는 5月 PGA 챔피언십 때는 3라운드를 마친 뒤 다리 痛症으로 棄權했고, 6月 US오픈에는 出戰하지 않았다. 시즌 마지막 메이저大會이자 골프 發祥地로 불리는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리는 디오픈에는 出戰하고 싶다는 바람을 數次例 披瀝했고, 自身은 勿論 팬들과의 約束을 지키기 爲해 디오픈 舞臺에 섰기에 1라운드 結果는 더욱 실망스럽게 다가왔다.

우즈는 “첫 홀에서 맞바람이 强해 볼이 개울에 빠졌다”고 說明한 뒤 “매우 길고, 느린 하루였다”고 아쉬움을 숨기지 않았다. “雰圍氣를 바꿀 機會가 있었지만 살리지 못했다. 좋은 샷을 치지 못했다”며 “모든 퍼트가 짧았고 여러 次例 3퍼트를 했다”고 그린 플레이에서 애를 먹었다고 털어놨다.

캐머런 영(美國)李 單 하나의 보기도 없이 버디만 8個를 잡는 ‘無缺點 플레이’를 펼치며 8언더파 64打 單獨 先頭로 치고 나갔고, 開幕 前 ‘優勝 候補 1順位’로 꼽혔던 로리 매킬로이(北아일랜드·6언더파)가 2打 差 2位로 그 뒤를 이었다.

總 6名이 參加한 우리 選手들의 喜悲도 엇갈렸다. 김주형(20), 이경훈(31), 김시우(27)는 나란히 3언더파 共同 13位에 자리했고 임성재(24)는 1언더파 共同 35位에 랭크돼 컷 通過를 위한 유리한 高地에 올랐다. 反面 韓國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活躍하는 김민규(21)는 1오버파 共同 77位, 조민규(34)는 3오버파 共同 119位에 그쳤다.

김도헌 記者 dohoney@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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