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人1兆 觀光案內社 28名, 各種 情報와 다양한 問議 應對
서울市觀光狂協會는 22日까지 進行하는 靑瓦臺 特別開放 行事의 원활한 進行을 위해 ‘움직이는 觀光案內所’를 導入했다.
‘움직이는 觀光案內所’는 2人1條로 이루어진 觀光通譯士가 明洞, 南大門, 弘大 等 서울 主要 觀光地에서 韓國語를 비롯해 日本語, 中國語, 英語 等 다양한 言語로 案內를 하는 시스템이다. 旣存 부스型 案內所와는 달리 바깥에서 直接 觀光客을 應對하기에 발빠른 맞춤型 서비스가 可能하다.
靑瓦臺에 導入한 ‘움직이는 案內所’에는 삼청동과 北村, 視聽, 광장시장 等 靑瓦臺 周邊 觀光地에서 勤務하는 觀光通譯案內士 28名이 投入됐다. 午前 9時부터 午後 7時까지 靑瓦臺 東便과 西便, 景福宮驛, 西村 等에서 靑瓦臺를 訪問하는 觀光客들을 案內한다. 交通便, 駐車, 便宜施設, 周邊 觀光地, 北岳山 登山 코스 等과 서울觀光財團의 觀光弱者 셔틀버스 다누림 案內 等을 擔當한다.
하루 最大 3萬9000名까지 入場하는 靑瓦臺 開放行事 訪問客은 스마트폰을 利用해 必要한 情報를 찾는데 익숙치 않은 5060世代가 많아 對面 서비스를 提供하는 ‘움직이는 觀光案內所’의 役割이 重要하다. 觀光客에게 必要한 다양한 情報를 발빠르게 紹介하고 어떤 問議에도 迅速하게 應對해 導入 以後 하루 平均 約 4000餘名의 觀光客을 案內할 程度로 成果를 거두고 있다.
김재범 記者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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