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金土드라마 ‘트레이서’가 自體 最高 視聽率을 記錄하며 大長程에 마침標를 찍었다.
視聽率 調査機關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前날(25日) 放送된 ‘트레이서’ 最終回는 分黨 最高 視聽率이 12.5%까지 치솟은 가운데 首都圈 家口 視聽率은 9.8%까지 올라 自體 最高 視聽率을 記錄했다. 全國 視聽率은 9.0% 記錄해 亦是 自體 最高 視聽率을 記錄했고, 2049 視聽率은 2.8%를 記錄했다.
前날(25日) 放送된 MBC 金土드라마 ‘트레이서’(劇本 김현정 / 演出 이승영 / 製作 웨스트월드스토리) 最終回에서는 不利한 狀況에서도 팀을 지켜내고 모든 眞實을 밝혀낸 황동주(임시완 分)의 孤軍奮鬪가 그려졌다. 또한, 인태준(손현주 分)의 悽慘한 沒落 以後 各自의 자리에서 熱心히 살아가는 서혜영(고아성 分), 五營(박용우 分)의 모습과 이들의 뜨거운 同僚愛가 안房劇場에 남다른 餘韻을 남겼다.
前날 放送에서 황동주는 인태준을 찾아가, 류용신(이창훈 分)李 死亡 直前 인태준에게 보냈던 블랙박스 映像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블랙박스 映像에는 數年 前 목숨을 잃은 황동주의 아버지 황철민(박호산 분)의 事故 現場에 인태준이 함께한 場面이 찍혀 있었던 것이다. 속마음을 알 수 없는 無表情한 얼굴의 황동주와 한瞬間에 平靜心을 잃어버리는 인태준의 모습이 對比돼 緊張感이 最高潮에 이르렀다. 惠永마저 인태준을 찾아가 映像이 世上에 公開되는 것을 願하지 않는다면 자리에서 물러나라고 말했고, 이에 인태준은 몹시 憤怒하며 理性을 잃고 말았다.
하지만 前職 租稅 3國葬이자 監査院 所屬인 장정일(전배수 分)은 황동주가 거짓말을 하는 것이라며 인태준을 부추겼고, 于先 눈엣가시인 백승룡(박지일 分) 國稅廳長부터 끌어내리자고 提案한다. 責任을 물을 구실을 잡기 爲해 재송建設의 不渡 節次가 加速化됐고, 租稅 5國 職員들은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孤軍奮鬪했다. 狀況이 惡化되자 황동주는 “사람을 찾지 말고 돈을 찾읍시다”라며 發想을 轉換했다. 結局, 자취를 감췄던 서영재(조승연 分) 社長과 그가 隱匿한 어마어마한 돈의 行方이 드러나 希望의 빛이 보이기 始作했다.
황동주가 블랙박스 映像을 갖고 있지 않다고 確信한 인태준은 백승룡 廳長의 職務 排除와 租稅 5國의 解體를 밀어붙이려 했다. 하지만 租稅 5國에 對해 ‘懲戒 事由 없음’으로 監査가 終了되며 反轉 展開가 펼쳐졌다. 인태준의 오른팔이나 다름없던 장정일은 “廳長님 곁에 왜 아무도 남지 않았는지 或是 알고 계십니까?”라고 質問한 뒤, 서로에 對한 不信이 結局 破滅을 招來했다고 말하며 후련하게 國稅廳을 떠나 强烈한 餘韻을 남겼다.
텅 빈 講堂에서 인태준과 獨對한 황동주는 强한 憤怒를 드러냈다. 그는 “우리 아버지 죽지 않을 수도 있었잖아요. 都大體 왜 그런 거예요?”라고 感情을 터뜨리며 몰아세웠지만, 인태준은 그럴 수밖에 없었다며 끝까지 自身을 合理化했다. 황동주는 自身이 入手한 블랙박스 映像을 公開했고, 이어 놀라운 眞實이 밝혀졌다. 事故 後 황철민의 車를 絶壁 아래로 밀어버린 眞짜 犯人은 인태준이 아니라 류용신이었던 것. 뒤이어 講堂 곳곳에 設置된 카메라를 통해 두 사람의 對話가 國稅廳 職員들에게 中繼됐고, 인태준은 빠져나갈 곳 없이 完璧한 敗北를 맞이했다.
結局, 窮地에 몰리며 무너진 인태준은 스스로 목숨을 끊어 안房劇場에 衝擊을 안겼다. 또한, PQ그룹이 數十 年에 걸쳐 저질렀던 蠻行이 온 世上에 알려지며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아가기 始作했다. 황동주는 새로운 出發을 위해 깨끗한 組織이 必要하다며 스스로 租稅 5國을 떠나기로 했고, 그를 믿고 支持해 온 서혜영과 오영은 따뜻한 말로 그의 앞날을 應援했다. 아버지의 納骨堂에 찾아가 그동안 억눌러온 울음을 터뜨리는 황동주의 모습에서는 形言할 수 없는 悔恨과 후련함이 느껴지기도. 1年 後, 各自의 자리에서 熱心히 살아가다가 偶然히 다시 만난 황동주와 서혜영의 환한 웃음은 氣分 좋은 해피엔딩을 完成했다.
이처럼 ‘트레이서’는 마지막까지 豫測을 不許하는 스토리와 速度感 있는 展開뿐만 아니라, 캐릭터를 200%를 消化해낸 名品 株, 助演 俳優들의 熱演까지 더해져 完璧한 웰메이드 드라마를 完成하며 大長程의 幕을 내렸다.
東亞닷컴 최윤나 記者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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