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2022年 첫 出戰한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에서 頂上에 오른 뒤 國內로 돌아와 休息 및 再充電의 時間을 갖고 다시 美國으로 건너간 世界랭킹 1位 고진영(27)李 3週 만에 시즌 2勝 및 通算 14勝에 挑戰한다. 連續記錄 延長 等 各種 記錄이 걸려 있어 ‘월드 넘버1’의 샷에 關心이 모아진다.
고진영은 24日(韓國時間) 美國 캘리포니아州 칼즈배드의 아비아라GC(파72)에서 열리는 美國女子프로골프(LPGA) 투어 JTBC 클래식(總賞金 150萬 달러·18億2000萬 원)에 出擊한다. JTBC 클래식은 올 시즌 6番째 大會로 2022年 美國 本土에서 열리는 첫 大會. JTBC 클래식에 이어 지난해까지 ANA 인스퍼레이션으로 불렸던 시즌 첫 메이저大會 셰브런 챔피언십이 다음 週 이어진다.
고진영은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6打를 치며 지난해 10月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라운드 以後 15라운드 連續 60代 打數를 記錄해 2005年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2017年 유소연(32·以上 14라운드 連續)을 넘어 LPGA 투어 新記錄을 세웠다. 아울러 30라운드 連續 언더파 스코어도 作成해 이 部門에서도 2004年 소렌스탐, 2015年 리디아 고(뉴질랜드·이상 29라운드 連續)를 넘어 새 歷史를 썼다. 이제 그가 걷는 길이 바로 歷史가 된다.
注目할 것은 또 있다. 지난해 11月 2021시즌 最終戰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頂上에 올라 올해의 選手와 賞金王, 그리고 시즌 5勝으로 多勝王까지 席卷했던 고진영은 JTBC 클래식에서 優勝할 境遇 3個 大會 連續 優勝이라는 값진 記錄에도 입맞춤한다. 지난해 첫 優勝한 7月 발룬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 以後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까지 10個 大會에서 6勝을 거둔 上昇勢가 이어질지 궁금하다.
리디아 고.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한 때 ‘넘버 1’ 자리를 가져갔던 世界랭킹 2位 넬리 코다(美國)가 血栓症 診斷을 받아 이番 大會에 不參하지만 JTBC 클래식에는 대니엘 江(美國) 리디아 고(뉴질랜드) 레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 나나 쾨르스츠 마센(덴마크) 等 올 시즌 優勝을 經驗한 錚錚한 競爭者들이 모두 出戰한다. 移民地(濠洲) 렉시 톰슨(美國) 等 톱 랭커들度 大部分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까지 韓國女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活躍하다 올 시즌 美國 舞臺로 進出한 최혜진(23)과 안나린(26)도 新人王 競爭 레이스에 다시 불을 붙힌다. KLPGA 所屬인 임희정(22)은 招請 選手 資格으로 出戰해 지난 겨울 갈고 닦은 技倆을 선보인다. 임희정은 JTBC 클래식에 KLPGA 選手 中 唯一하게 招請 받았고, 이어질 메이저大會 셰브런 챔피언십에는 KLPGA 賞金 上位圈子 資格으로 出戰한다.
김도헌 記者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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