寫眞出處|SBS ‘同牀異夢2’ 放送 畵面 캡처
施工社 側 “明白한 偏頗 放送” 主張
製作陣 相對로 損害賠償 訴訟 提起
演技者 尹相現·作詞家 메이비 夫婦가 住宅 施工 問題로 施工社와 紛爭 中인 가운데 出演 中인 SBS ‘同牀異夢2-너는 내 運命’(同牀異夢2)에도 불똥이 튀었다. 施工社 側이 프로그램 製作陣에 對해서도 訴訟을 提起했기 때문이다.
尹相現 夫婦와 이들의 住宅을 施工한 A社의 葛藤은 19日 ‘同牀異夢2’ 放送 以後 始作됐다. 윤상현은 放送에서 最近 新築한 住宅의 漏水 等 施工 被害를 公開했다. 이에 A社는 “윤상현이 報酬를 拒否하고 殘金을 치르지 않은 채 하자 報酬金 2億4000萬 원을 要求했다”며 그를 相對로 殘金 等 支給을 要求하는 訴訟을 냈다. 윤상현은 “深刻한 施工 被害 狀況은 그대로다. A社의 繼續된 虛僞 主張을 名譽毁損罪로 告訴했다”며 “不實施工에 對한 精神的·物理的 被害에 對한 民事訴訟도 進行할 것”이라고 맞섰다.
그러자 이番에는 A社가 ‘同牀異夢2’ 製作陣에 對해 損害賠償 請求訴訟을 提起했다. A社의 法律代理人인 法務法人 에스엔의 정종채 辯護士는 28日 “放送에서 排水口 等 윤상현이 決定한 事項마저 瑕疵로 비쳤다”며 “瑕疵를 誇張하고 慘酷하게 보이도록 한 設定이 있다”고 主張했다. 이어 “(A社의)반론을 내지 않고 放送을 强行하는 것은 明白한 偏頗 放送이자 編輯權 濫用이다”고 强調했다.
SBS는 이날 午後 現在까지 이에 對한 별다른 立場을 내지 않고 있다. 하지만 製作陣은 內部 會議를 거듭하며 對應策을 摸索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社가 9月2日 放送하는 ‘同牀異夢2‘의 豫告篇도 問題 삼은 狀況이어서 向後 事態 展開에 視線이 쏠린다.
유지혜 記者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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