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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側 “淑明女高 雙둥이 事件 顚末 公開” (ft.大峙洞 所聞)|스포츠동아

’그것이 알고싶다’ 側 “淑明女高 雙둥이 事件 顚末 公開” (ft.大峙洞 所聞)

入力 2019-06-28 13: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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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側 “淑明女高 雙둥이 事件 顚末 公開” (ft.大峙洞 所聞)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아직 끝나지 않은 淑明女高 雙둥이 事件의 顚末을 풀어본다.


● 所聞의 始作

‘그것이 알고 싶다’ 製作陣에 따르면 지난해 7月 서울 강남구 대치동 學院街에 믿을 수 없는 所聞이 떠돌았다. 內申 競爭이 熾烈하기로 有名한 淑明女高에서 當時 2學年에 在學 中인 雙둥이 姊妹가 同時에 門·理科 全校 1等을 各各 차지했다는 것이다. 不過 1年 前만 하더라도 全校 121等과 全校 59等을 記錄했던 雙둥이 姊妹. 그런데 공교롭게도 雙둥이 姊妹의 아버지가 같은 學校 敎務部長 玄 氏라는 事實이 밝혀지면서 奇跡은 금세 疑惑으로 번지기 始作했다.

무엇보다 의심스러운 點은 敎務部長에게 定期考査 試驗 答案紙에 對한 決裁權이 있다는 事實이었다. 다시 말하면 2年에 걸쳐 雙둥이 딸들이 屬한 學年의 試驗 答案紙를 아버지가 봤다는 얘기인 것이다. 大峙洞 學父母들이 敎育情報를 共有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連日 雙둥이에 對한 疑惑의 글이 도배됐고, 이를 본 현 氏는 根據 없는 所聞이라며 積極的으로 對應에 나서기 始作했다. 雙둥이 姊妹의 成績이 急上昇한 理由는 內申 爲主로 熱心히 工夫했기 때문이라고 說明했고, 答案紙는 敎務部長으로서 決裁過程에서 1分 程度 본 것이 全部라고 解明했다. 이에 論難은 더욱 擴散됐고 結局 敎育廳 監査와 警察 搜査로 이어졌다.

“그 中에 하나가 敎務室 複道 CCTV에 찍힌 被疑者의 夜勤記錄이죠. 定期考査 前이었던 金曜日에 두 次例에 걸쳐서 夜勤을 했는데 敎務室에 혼자 있었던 거죠.” - 警察 인터뷰 中

調査 結果 試驗 直前에 敎務室에 혼자 나와 夜勤을 限 敎務部長의 殊常한 行跡이 捕捉됐다. 그리고 押收搜索을 통해 雙둥이의 房에서 試驗 科目 正答이 빼곡하게 적힌 殊常한 暗記長과 疑問의 쪽紙, 깨알같이 작고 軟하게 正答이 적힌 試驗紙 等이 證據物로 確保됐다. 答案을 流出하지 않았다고 보기엔 到底히 說明할 수 없는 證據들. 그리고 지난 5月, 業務 妨害 嫌疑로 拘束 起訴된 前 敎務部長 현 氏는 1審에서 懲役 3年 6個月의 實刑을 宣告 받았다. 그런데 뜻밖에도 현 氏는 判決에 不服하고 卽刻 抗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리고 製作陣은 家族을 代辯해 나섰다는 한 男子를 만나게 됐다.

“어떤 바보가 집에다가 그 證據들을 다 놔두겠어요. 얼마든지 갖다 버릴 수 있는 거 아닌가요? 그대로 놔뒀다가 押收搜索 와서 다 가져가게 하고 自己들이 直接 資料도 提出하기까지 했었어요. 本人들은 그거(證據物) 안 치웠어요, 그대로 놔뒀어요.” - 男子 인터뷰 中

家族을 代身해 潔白을 呼訴하기 始作한 男子. 代替 事件의 正答은 무엇일까. 製作陣中 雙둥이 姊妹가 物理와 數學試驗에서 暗算으로 正答을 맞힌 것은 勿論, 敎師의 訂正 되기 以前의 誤答을 똑같이 적어낸 事實 等 雙둥이 姊妹에게만 反復的으로 일어난 믿기 어려운 일들이 있었음을 確認했다.

萬若 答案을 流出하지 않은 狀況에서 이러한 일이 일어나려면 로또에 當籤되는 것보다 7倍나 힘든 일이라는 것이 專門家의 意見이었다. 하지만 세 父女는 如前히 無罪를 主張하고 있는 狀況이다. 그런데 取材 度그동안 한 番도 言論에 모습을 드러낸 적 없었던 雙둥이의 어머니와 連絡이 닿을 수 있었다. 꼭 해야 할 말이 있다며 製作陣 앞에 모습을 드러낸 그女. 그리고는 조심스럽게 家族의 이야기를 들려주기 始作했다.


● 이런 일은 慣行이었다?

그런데 그즈음 대치동 學院街에 隱密하게 퍼진 또 하나의 所聞이 있었다. 놀랍게도 이런 일이 淑明女高에서 처음 일어난 일은 아닐 것이라는 疑惑이었다. 淑明女高 前職 敎師 子女들 大部分 숙명여고에 進學했고, 서울 名門大에 進學했다는 것이다. 그들 亦是 試驗 書類 關聯 決裁權을 쥐고 있었던 敎師들이었다. 果然 所聞의 內容은 事實인지 實體를 찾아 나선 製作陣. 果然 所聞의 끝에서 어떤 眞實을 마주하게 될까.

‘그것이 알고 싶다’ 淑明女高 雙둥이 事件의 顚末 便은 29日 土曜日 밤 11時 10分 放送된다.

東亞닷컴 홍세영 記者 projecthong@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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