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옥션스 트위커 캡처.
美國프로野球 메이저리그(MLB)의 傳說 中 한 名인 好너스 와그너의 野球 카드가 折半假量 찢어진 不完全 狀態임에도 高價에 팔려 話題다.
ESPN 等 現地 言論은 7日(韓國時間) 와그너의 折半쯤 찢어진 T206 野球카드가 SCP옥션스 競賣에서 47萬5959달러(藥 5億7000萬 원)에 落札됐다고 報道했다. 該當 카드는 와그너의 얼굴 中 왼쪽 뺨과 턱의 相當 部分, 그리고 몸통 2/3 假量이 찢어져 사라진 狀態다.
T206 카드는 1909年에서 1911年 사이에 美國 한 담배會社가 담뱃匣 안에 넣어 流通한 것으로, 가로 5㎝·세로 7.6㎝ 크기이다. 와그너가 自身의 同意 없이 카드를 製作했다며 담배 會社에 抗議해 製作이 中斷됐고 一部는 回收 됐다. 現在 50~200張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穩全한 狀態의 다른 T206 野球카드가 지난해 8月 로버트 에드워드 옥션에서 660萬 달러(藥 77億 원)에 落札돼 스포츠 카드 歷史上 最高額을 記錄한 바 있다.
와그너는 1897年 MLB에 데뷔해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遊擊手로 活躍했다. 내셔널리그 打擊王을 8次例 受賞했다. 1936年 名譽의 殿堂 投票 첫해에 베이브 루스, 타이 코브, 월터 존슨, 크리시티 매튜슨과 함께 ‘最初의 5人’ 中 한 名으로 名譽의 殿堂에 入會했다. 1955年 81歲를 一期로 永眠에 들어갔다.
SPC 옥션스는 自社 트위터를 통해 “와그너의 折半 찢어진 카드가 다른 90% 以上의 (穩全한)스포츠 카드보다 價値가 있다”고 이番 競賣를 評價했다.
東亞닷컴 박해식 記者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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