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베이스볼.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메이저리그 스프링 트레이닝 演技가 確實視되고 있는 가운데 球團主들이 緊急 會同을 할 豫定이다. 選手勞組의 버티기가 成功하는 模樣새다.
美國 MLB 네트워크 존 헤이먼은 7日(以下 韓國時刻) 메이저리그 球團主들이 곧 올랜도에서 만남을 가질 豫定이라고 밝혔다.
메이저리그는 現在 職場閉鎖 狀態. 새 勞使團體協約(CBA) 合意에 이르지 못해 지난해 12月 3日附로 職場閉鎖 措置됐다.
벌써 두 달이 넘는 時間이 흘렀으나 메이저리그 事務局과 選手勞組의 葛藤은 繼續되고 있다. 數次例 만남을 가졌으나 根本的인 問題는 解決되지 않았다.
最近에는 메이저리그 事務局이 美國 聯邦 政府機關의 仲裁를 提案했지만 選手勞組가 拒絶했다. 이番 球團主 會同은 이를 解決하고자 하는 意志 表現이다.
스프링 트레이닝, 示範競技, 正規시즌 開幕이 次例로 延期될 境遇 球團 亦是 莫大한 損害를 본다. 또 長期的으로는 野球 人氣 自體를 威脅 받을 수 있다.
이에 野球팬들은 이番 球團主 會同 以後 早速히 메이저리그 事務局과 選手勞組間의 合意가 이뤄지길 바라고 있다.
東亞닷컴 조성운 記者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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