蟾津江은 蘆嶺山脈의 東쪽 傾斜面과 小白山脈의 西쪽 傾斜面人 全北 鎭安郡 馬耳山에서 發源한다
南海의 光陽灣에 到達하기까지 212.3㎞를 흘러오면서 淳昌郡 적성면의 오수천과 만나고
南原市의 遙天과 合流하는가 하면 寶城江과 물길을 섞어 河東郡 화개면 탑리에서 부터 慶尙道와 全羅道의
道 境界線을 이룬다. 본디 蟾津江은 모래伽藍, 多사강, 泗川, 期文化, 두치江으로 불릴 만큼 고운 모래로 有名하다.
蟾津江
story
蟾津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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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5年 高麗 禑王 11年에 倭寇가 蟾津江 河口에
侵入하였을 때 數十萬 마리의 두꺼비가 울부짖어
倭寇가 光陽쪽으로 避해 갔다는 傳說이 있어
이때부터 두꺼비 “섬”者를 붙여 蟾津江이라고 불렀다.
南韓 5大江 中 公害가 없는 最後의 淸流로
꼽히는 蟾津江은 求禮에 이르러 더더욱
푸르고 아름다운 姿態를 限껏 뽑낸다.
下流로 접어들면서 智異山과 白雲山이
맞절하는 듯한 80里 峽谷, 하얀白沙場等
숱한 風致를 만들어 낸다.
蟾津江은 어느 特定地域을 들 수 없을 程度로
講義 具備가 休養地로서 알맞은 곳이라 할 만큼
물 맑고 公害 없고 넓은 白沙場이 곳곳에 展開되 있다.
더욱이 여울과 작은 湖水가 또한 散在해 있어 江邊놀이의 興趣를 더해주고있다.
새벽 안개의 신비스러움에 싸인 淸流 蟾津江에는 銀빛으로 반짝이는 銀魚를 비롯하여
참게等 30餘 種의 淡水魚가 棲息하고 있다.
蟾津江 周邊의 食堂에서는 銀魚膾와 은어구이를 맛볼 수 있으며
참게의 시원한 맛을 곁들인 민물매운湯은
旅行客의 쌓인 疲勞를 瞬間에 녹이는 魔力을 지니고 있다.
* 이미지出處 : 求禮郡靑 文化觀光 사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