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雰圍氣가 最惡이었다고 한들 野球에서 記錄은 記錄이다. 球團은 마땅히 監督의 100勝을 記念할 準備를 해야 했으나 그냥 넘겼다. 選手들에게도 監督의 100勝 消息이 傳達되지 않았는지 競技를 마치고 만난 殊勳選手 리카르도 산체스와 정은원은 全혀 모르고 있었다.
정은원은 "監督님께서 100勝을 達成하셨나? 몰랐는데 多幸이다. 監督님께서 昨年에 赴任하시고 내가 繼續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서 실망시켜 드린 部分도 있을 것이다. 監督님의 100勝 景氣에 잘할 수 있어 多幸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산체스는 "監督님께서 나뿐만 아니라 우리 外國人 選手들을 다 같이 信賴해 주셔서 너무나 感謝드린다. 오늘(3日)이나 來日 뵙게 되면 個人的으로 正말 100勝 祝賀드린다고 말씀 傳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최원호 監督의 競技 뒤 勝利 所感에도 100勝 關聯 코멘트는 없었다. 普通은 100勝 過程에서 함께한 選手團에 勝利의 공을 돌리는 코멘트라도 짤막하게 하는데, 球團에서 認知하지 못한 탓인지 팀 雰圍氣 탓인지 關聯 言及이 全혀 없었다.
崔 監督은 "先發 산체스가 相對 打線을 7이닝 無失點으로 막아주며 完璧한 피칭을 보여주었다. 打線에서는 정은원이 競技 中盤(5回) 1-0에서 3-0으로 달아나는 2點 홈런을 쏘아 올리며 좋은 活躍을 해주었고, 페라自家 7回 1點 追加 홈런을 쳐내며 競技 흐름을 이어가 結局에 勝機를 잡을 수 있었다"고 總評했다.
한화 側은 뒤늦게 "4日 光州 KIA戰에 앞서 簡單하게 崔 監督의 100勝 祝賀 行事를 進行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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