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제가 팀長으로 있던 會社에서
勤勞者의 날이라고 後輩들이 같이 만나서 드라이브도 가고 밥도 먹자고 連絡이 왔습니다.
退社한지 5年이 지났고,
제가 팀長으로 있으면서 처음으로 面接 보고 뽑은 職員이었어요.
當時 學校 卒業하고 社會 初年生들 女職員 둘인데...
會社 다닐 땐 싸우기도 하고, 티격태격 하면서 다녔지만
일은 眞짜 재미 있게 했었습니다. 저는 첨 팀長이고, 職員들은 첫 社會 生活이라 서로 서툴렀는....
제가 退社하고도 자주 만났지만, 올해는 오늘 첨으로 만나서
예전 會社 이야기 하는데...
저보고
"當時 自己 뽑아줘서 저보고 엄청 고맙다고~~ 그때 몰랐는데, 會社 正말 좋은거 같다고.. 재미 있었다~~~"
라고 말 해주는데, 뭉클했네요.^^
그때 제 밑으로 팀員이 7名 程度 있었는데,
大部分이 아직도 남아서 몇名은 各自 팀을 이끌면서 인정받고 있어서 뿌듯하고
일할 땐 眞짜 많이 싸웠지만,
時間이 지나서 다시 만났을 때 "自己 뽑아줘서 넘 고마웠다~" 라는 말을 들으니......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