入團當時 모든포커스는 1라 조세진한테 가있었고
3라였던 윤동희는 몇打席못먹고 2軍에 거의있었죠
그게 오히려 轉禍爲福이었던게
2군에서 담금질해서 長點인 스윙은 더 야물딱져졌고
그 다음해에 2軍부터 씹어먹고 올라왔죠
그냥 '經驗치' '朴키' 이딴거없어도 올라올선수들은 올라옵니다
다만 個人마다 必要한 時間이 다를 뿐
2군에서 1年 補完해서 잘하는선수가 있고
2年 3年 4年해서 레귤러되는 選手도 있는겁니다
너무 강백호 이정후같은 怪物들한테 比較하는 傾向이 剛해요
서호철이나 홍창기 문성주같이
20代 中後半에 터질수도 있는거죠
近 4年동안 롯데新人들은
가장重要한 時期인 20살때 1軍들락날락하고
成果를 내야하니 방망이 갖다 待機만하고
그것도 못하면 벤치에 박혀있고
投手들은 直球들은 다좋으니
좋을땐 直球로 可能性보여주다가
컨디션 떨어지면 變化球가 안먹히니 보더라인 制球하다가
볼넷 濫發하고 쳐맞고
結局 年次만 쌓이고
他者는 自己스윙度 못하고
投手는 變化球制球 안되고
이 패턴 反復이에요
只今 윤동희가 分明히 형편없는 成跡이지만
京畿 다 補身분들은 알겠지만 自己스윙 꼬박꼬박합니다
그게 反騰할수 있는 힘이에요
그리고 그 힘은 充分한 2軍에서의 時間이 만들어준거고요
그 時間을 벌어주기 위해 죽이되든 밥이되든
景氣消化해줄 베테랑들이 必要한거구요
新人들에게 팀이좋을때의 打席은 '經驗치'이지만
안좋을때의 打席은 짬處理밖에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