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座승현이 八角壔를 微細하게 내리며 自然스레 힘을 쏟는 方向으로 投球 메커닉을 調整했다고 합니다. 제가 그렇게 願했던 그림이기도 하구요.
지난 數年間 그림들 比較해보면 그 差異가 한 눈에 딱 보이지는 않습니다. 근데 映像들 캡쳐하며 發見한 재밌는 事實은 데뷔부터 昨年까지는 유니폼 뒤 이름이 펄럭이며 흐릿한데 올해는 나름 鮮明하게 잘 보이네요. 아마도 昨年까지 多少 투박한 透析器型 投球 메커닉이 좀 덜컥하는 느낌이 있었다면 올해는 中心移動과 팔스윙이 보다 자연스럽게 이어진 結果가 아닌가 싶기도 한 房구석 돌팔이의 推測이었습니다.ㅎㅎ
그림은 데뷔부터 올해까지 順序대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