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78879
29日(現地時間) AP通信에 따르면 포틀랜드에 사는 쳉 새판(46)은 이날 오리건州 福券協會 主催로 열린 파워볼 1等 當籤者 記者會見에 參席했다. 오리건州法은 例外的인 境遇가 아니면 福券 1等 當籤者의 身分을 公開하도록 하고 있다.
쳉 새판은 癌 鬪病 中인 탓에 削髮을 하고 記者會見場에 登場했다. 그는 "1977年 라오스에서 태어나 1994年 美國으로 移民을 왔다"고 紹介했다. 이어 2016年 癌 診斷을 받아 일을 못 하고 있으며, 現在 抗癌 治療를 받는 中이라고 했다.
그는 "아내, 親舊와 함께 20張의 福券을 샀다. 느낌이 좋았다"며 "나와 아내는 親舊와 함께 當籤金을 똑같이 나눌 것"이라고 했다. 쳉 새판은 當籤金 13億달러에서 稅金을 除外하고 4億2200萬달러(藥 5806億원)를 受領하게 된다.
이어 "家族과 健康을 扶養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나를 위해 좋은 醫師를 찾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돈을 다 쓸 時間이 있을까. 내가 얼마나 살까"라고 말하기도 했다.